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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내정 2024-02-25 13:00:01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JD)을 졸업한 뒤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중재와 국제거래법을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특히 SIAC는 아시아 최초의...
'빅5' 전공의 "구속수사? 오히려 환영…의대 증원은 총선용 쇼" 2024-02-23 14:20:51
제도가 폐지됐고, 로스쿨이 도입됐다. 변호사 수가 대거 늘면서 덩달아 법조 인력시장도 커졌다. 현재 법조 시장은 사시출신이 오히려 더 대접받는다. 몸값이 비싸다. 인력이 늘수록 시장이 커졌고 기존 출신들은 시장에서 ‘성골’ 처럼 대접 받는 실정이다. 법조 시장은 하방이 무너졌지만 반대로 상방도 올라갔다. 지금...
'케이팝 플랫폼' 모비콘텐츠테크, 코스닥 상장 시동...주관사 대신증권 2024-02-23 11:56:26
경영진을 그룹 차원에서 도울 것”이라며 “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모비데이즈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코코다이브에 이어 마케팅 실무교육 플랫폼 '그로스쿨' 운영사 모비커리어에듀 등을 인수하면서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변화를...
'끝내주는 해결사' 김 의원 누구야? 손지나, 독보적인 존재감 2024-02-23 09:46:54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노율성(오민석 분)이 로스쿨 확대법 통과를 위해 은밀히 거래를 제안하자, 수긍하는 척하면서 "어쩌죠. 저는 배우자에게 파렴치한 분과는 손잡지 않는데"라며 '팩폭'을 날렸다. 눈빛, 표정, 말투 등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손지나의 표현력이 극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이혼·불륜 흥행 불패, '끝내주는 해결사'도 시청률 1위 2024-02-22 09:10:41
분)이 밀어붙이던 로스쿨 확대법이 법사위를 통과했다는 사실에 위기의식을 느껴 한주당 대표 김영아(손지나 분)를 찾아간 김사라가 오히려 의뢰를 받아온 것. 김영아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편의 아이들을 마치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우고 있었으나, 남편은 사이비 종교에 빠져 무조건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있어...
로스쿨 도입 이후…변호사 2배 늘었지만, 법률시장도 2배 커졌다 2024-02-21 17:56:28
주장하며 맞섰다. 결국 2000명 정원으로 2009년 로스쿨이 개원했고, 2012년 사법시험을 완전히 대체하는 변호사시험이 처음 시행됐다. 10여 년 새 변호사 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등록 변호사 수는 3만4672명으로 2012년(1만4534명) 대비 138% 증가했다. 로스쿨 도입으로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는 변호사 수가 연...
"평판 생각하라" 트럼프 측 위협에 판결로 답한 엔고론 판사 2024-02-17 07:13:34
메이도프를 언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그런 죄를 짓지는 않았다"라며 "그렇지만 트럼프 일가는 잘못을 저질렀고,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 20년간 뉴욕시에서 판사로 재직한 그는 로스쿨 입학 전에 택시 운전사와 밴드의 드럼 연주자로 생계를 꾸렸다는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koman@yna.co.kr...
"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출신 경찰이 로스쿨로 진학한 것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최근까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임용되는 인원이 100~11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졸업생 20~30%가 로스쿨행을 택하는 셈이다. 경찰대 출신의 변호사 D씨는 “승진에 목매기보다 전문직이 낫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그만큼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철오 기자...
"관련 없다" 부인했지만…신당 창당에 주가 뛴 '조국 테마주' 2024-02-14 09:50:42
미국 버클리대학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묶였다. 하지만 앞서 지난해 조 전 장관은 직접 화천기계와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하시라"고 적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결국 돈 때문"…MZ 직원들 '신의 직장' 줄퇴사에 발칵 [돈앤톡] 2024-02-14 09:06:26
게 불가능합니다. 금융위 아니면 로스쿨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니 그동안은 어렵게 들어온 금융위를 퇴사하면서까지 로스쿨을 선택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금융위 한 관계자는 "다들 '업무 수완이 좋다'는 평을 받던 직원들"이라며 "이곳에 힘들게 들어왔을텐데 직원들이 새로운 험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