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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전문가 신규 임원으로 영입 2024-02-13 09:21:48
맡아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시스템의 개발을 이끌게 된다. 또 르노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개발 프로젝트(오로라 프로젝트)에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뇽 디렉터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프랑스...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전문 신규 임원 영입 2024-02-13 08:24:01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소프트웨어(SW) 중심 차량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SW 및 전기·전자 전문가 레지스 브리뇽을 새로운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리뇽 디렉터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장으로 영입됐다. 앞서 글로벌 자동차 공급기업 발레오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발레오에서...
"車 바꿀 때 됐는데 설레네"…'아빠차' 팰리세이드 대변신 2024-02-12 09:42:04
업체는 하이브리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또한 연비와 출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해 하이브리드 모델로 내수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에는 XM3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동급 대비 확 낮춰 판매하는 등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올해는 중형 하이브...
'사장님 차' 맞아요?…자동차 회사 CEO들 '의외의 선택' 2024-02-10 13:35:44
있다. 실제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대표, 국내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대표의 차량을 알아본 결과 세단과 SUV 비율이 정확히 반반으로 갈렸다. 클래식은 영원하다…세단 택한 대표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모두 제네시스의 대형...
"올해도 그 車 안 나와요?"…'신차 라인업' 예고에 놀란 까닭 2024-01-31 10:57:56
전기 세단 EV4를 출시할 예정이다. EV3와 EV4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예상 판매 가격은 3만5000~5만달러로 국내 보조금이 적용될 경우 3000만~4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신차 출시가 없었던 르노코리아는 올해 첫 신차로 중형 하이브리드 SUV를...
푸조, 'E-라이언 데이' 열고 계획 발표 2024-01-31 09:28:08
있는 셈이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Ɗr' 전략에 동참해 통합적인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또한 푸조의 e-라이언 프로젝트의 주요 계획 중 하나다. 그룹은 재가공, 수리, 재사용, 재활용 등 4r 전략에 기반한 순환경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푸조는 자동차 제조에 있어 보다 적고 지속가능한 재료를...
'신차 레이스' 벤츠가 앞장섰다 2024-01-30 16:15:37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로 구성된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91.4%다.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KG모빌리티를 비롯해 르노코리아와 한국GM 등은 지난해 국내에서 국산 브랜드 신차 10대가 팔리는 동안 1대도 팔지 못했다는 얘기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아성이 굳건한...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신임 사장 선임 2024-01-30 15:50:08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맞추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방실 사장은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서 Ƈ세대 여성 리더'로 통한다. 20년 이상 홍보와 마케팅,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수입사와 국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이사 사장 선임…"첫 여성 지사장" 2024-01-30 14:56:54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방 신임 사장은 스텔란티스코리아 설립 이후 첫 여성 지사장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한국은 그룹 내 '제3의 성장동력'으로 대변되는 인도-아시아태평양(IAP) 지역의 핵심시장"이라며 "본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전...
전기차 시장 흔들리자…佛 르노, 전기차 사업부 IPO 계획 취소 2024-01-30 10:23:37
WSJ에 "현재 주식 시장이 혹독한 탓에 르노그룹과 주주, 암페어의 미래를 위해 IPO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암페어가 지닌 현금 창출 능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모험하지 않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르노는 암페어가 자체적인 자본조달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IPO를 통한 광범위한 자본조달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