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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 '로장주' 엠블럼…더 트렌디해진 '뉴 르노 QM6' 2024-04-23 16:15:40
고유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것이었다. 르노삼성과 르노닛산 등을 거치면서 숨어있던 프랑스 감성을 차에 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프랑스 르노의 자동차 역사는 125년으로 브랜드 가치가 크다. 로고가 바뀌면서 르노코리아의 기존 차량들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로 친밀도가 높은 Q...
[人터뷰] "르노를 사는건 프랑스의 일부를 구입하는것" 2024-04-04 16:30:03
르노가 지난 3일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태풍의 눈 로고 대신 고유의 로장주 엠블럼을 도입하며 '삼성'의 흔적을 완전히 지웠다.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담은 신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르노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20년...
"韓, 프랑스 취향 이해도 높은 시장…최고모델만 선보이겠다" 2024-04-04 16:30:01
"지난 20년간 한국 시장에는 '르노'가 아닌 '르노삼성자동차'가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르노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지운 새로운 사명을 공개하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
한성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 마이바흐 입고 96% 증가 2024-04-04 12:38:25
총 11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축구장 5배 크기의 연면적 3만8000㎡ 규모를 갖춰 하루 평균 160여대의 차가 입고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스텔란티스코리아, 저리할부로 구매 문턱 낮춘다 ▶ '삼성' 지운 르노, sm6·qm6 차명은 유지하는 이유는...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익스피리언스센터...
르노코리아 엠블럼 바꾼다…'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로 2024-04-03 18:16:11
르노코리아가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사용해온 원형 엠블럼인 ‘태풍의 눈’을 떼어내고 마름모꼴의 글로벌 공식 엠블럼 ‘로장주’(losange·사진)를 단다. 삼성차의 이미지가 강한 중형세단 SM6는 단종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 ‘르노...
혼다코리아, 고객만족평가단 4기 모집 2024-04-03 15:52:44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전국 혼다 서비스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의 qr코드로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 및 발표는 5월에 개별 공지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삼성' 지운 르노, sm6·qm6 차명은 유지하는 이유는... ▶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
'삼성자동차 유산' 역사속으로…르노코리아 엠블럼 바꾼다 2024-04-03 13:46:30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르노삼성, 르노코리아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사용해온 '태풍의 눈' 엠블럼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르노코리아가 기존 엠블럼을 르노의 글로벌 엠블럼인 다이아몬드 모양 '로장주'로 바꾸면서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엠블럼과...
'르노 DNA로 새출발' 르노코리아…"3년간 매년 1개이상 신차"(종합) 2024-04-03 12:48:58
완전히 탈바꿈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교체하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losange)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마름모를 뜻하는 로장주는 르노가 지난 20세기 초반부터 사용해온 글로벌 공식 엠블럼이다. 국내에 익숙한 태풍의 눈...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 엠블럼으로…새출발하는 르노코리아 2024-04-03 10:00:02
눈 모양 엠블럼은 르노코리아의 전신인 르노삼성차가 남긴 흔적이다. 르노는 지난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국내 인지도를 고려해 삼성자동차의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했다. 르노코리아는 완성차 제조·판매사를 넘어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가격 앞에 장사 없죠"…'중국산 배터리 車' 줄줄이 나온다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②] 2024-03-27 13:00:01
"현재 르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완성차 업체들이 LFP 사용을 공식화해 LFP 배터리가 NCM 배터리를 역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하고 가격경쟁력 이슈가 당면과제가 되면서 LFP 배터리 확대 추세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LFP 배터리의 무분별한 탑재는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왔다. 김필수 대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