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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힐링' 방치형 게임으로 중국 시장 노린다 2024-04-25 16:30:31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국내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순위를 제쳤다. 2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최고 매출 7위로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의 매력과 재미를 중국 이용자에게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중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엔씨소프트, 결국 인원 감축 카드 꺼냈다…권고사직 통보 2024-04-24 10:49:52
함께 3~6개월치 급여를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 효과가 약해진 데다 지난해 내놓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부진이 겹쳐 실적이 저조한 엔씨가 인건비 부담을 덜어내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372억원으로 전년 대비 75.4% 급감했다. 올...
공동대표 체제 한 달 만에…엔씨소프트, 권고사직 진행 2024-04-24 10:38:43
'리니지' 모바일 게임 3부작(리니지M·리니지2M·리니지W)의 매출이 빠르게 떨어지면서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따라 작년 10월 변화경영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박병무 전 VIG파트너스 대표를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흥행 신작 없다' 게임업계 예상실적 '흐림' 2024-04-23 08:17:29
리니지' 시리즈 매출 하락이 예상보다 빨랐고, 작년 말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엔씨소프트도 올해부터 모바일 MMORPG에 편중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BSS'...
흥행 신작 없는 게임업계…1분기 예상 실적 대부분 '흐림' 2024-04-23 07:30:01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 매출 하락이 예상보다 빨랐고, 작년 말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도 올해부터 모바일 MMORPG에 편중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사가 유저경쟁 참여?…공정위, '리니지 슈퍼계정 의혹' 조사(종합) 2024-04-22 14:35:38
'리니지2M'에서 게임사 측이 관리자 계정을 이용해 유저 간 경쟁에 몰래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리니지M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036570]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리니지M과 리니지2M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조사 대상이 된 부분은 엔씨의...
게임사가 유저경쟁 참여?…공정위, '리니지 슈퍼계정 의혹' 조사 2024-04-22 13:16:13
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에서 게임사 측이 관리자 계정을 이용해 유저 간 경쟁에 몰래 참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리니지M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리니지M과 리니지2M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조사 대상이...
KB증권 "엔씨소프트, 출시작 성과 부진…목표가↓" 2024-04-17 08:41:24
설명했다. 그러나 "'리니지2M'과 'W'의 매출 하락세가 지속되고, 'TL'의 출시 초기 성과가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하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점이 목표주가 하향의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천440억원, 2천820억원으로 예상하며...
"엔씨소프트 목표가 하향…M&A 매물 확보 절실"-KB 2024-04-17 07:56:39
예정인 아이온2로 넘어갈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6.4%, 21.4%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TL 글로벌 런칭, 블레이드&소울2 중국 출시, 내년 아이온2, 프로젝트 G 등 신작 효과가 나타나면서 주가는 상승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1분기 연결...
"게임산업 반등 위해선 '새로움' 필요…당분간 왕좌엔 크래프톤" 2024-04-15 08:24:56
히트기대작 'P의거짓' 기대감으로 2배가까운 주가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었지만, 지금 매일 나오는 RPG와 서브컬쳐, 캐주얼 신작은 식상하고 새롭지 않다"며 "이는 유저들도 동일하게 느끼기 때문에, 신작에 대한 눈길이 적다. 현재로선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