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속·주행거리 좋아졌다…'부분변경의 정석' 신형 폴스타2 [신차털기] 2023-11-07 09:37:35
넉넉히 들어간다. 사이드 미러는 프레임리스로 부피를 기존 모델 대비 30% 줄였다. 유리 면적을 최대화하고 공기 저항을 줄이도록 설계돼 주행거리를 조금이라도 늘리는 데 초점을 둔 디자인이라는 설명이다. 크기가 줄어 주행 중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기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실내는 종전 모델과 큰 변화는...
"날렵한 외모에 반했다"…벤츠 전기차 '끝판왕' EQS 450+ [신차털기] 2022-11-20 13:12:17
회생 제동 기능을 사용해 '원 페달 운전'도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회생제동은 D+, D, D-, 오토모드로 나뉜다. D-는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속도가 확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회생 제동을 이용한 운전 감각만 익힌다면 도심 주행에서 편리할 것 같다. 컴포트, 스포츠, 에코, 인디비주얼 등 다양한...
"유럽서 먼저 인정"…'3000만원대' 하이브리드 SUV 온다 2022-10-27 09:47:38
따라 100% 전기차 모드 선택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와 유사한 특징이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 연비는 17.4㎞/L이며, 도심구간 연비는 17.5㎞/L, 고속도로 연비는 17.3㎞/...
르노코리아, 전시장 새단장 이벤트 진행 2022-10-11 09:43:51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구동 전기모터(36㎾ 및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 및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ℓ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볼보 신형 XC40, 4년만에 새 외관·T맵 달고 출격…4840만원부터 2022-08-17 10:34:52
XC40 리차지 트윈의 외관 디자인은 프레임리스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84개 픽셀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를 통해 순수 전기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새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20인치 리차지 전용 휠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정교해진 전면 LED...
쌍용차 작정하고 만들었다…'토레스' 와일드 SUV의 귀환 [신차털기] 2022-07-10 09:30:01
페달에 힘을 주자 차체 하부에서 쌍용차 특유의 엔진음이 올라왔다. 시승차의 공차중량은 1935kg으로 쏘렌토보다 무겁다. 때문에 힘이 좀 부족하고, 가속 성능이 뛰어나진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페달은 액셀레이터 반응이 다소 둔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브레이크는 예민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었다. 스티어링 휠은 다소...
[시승기] 역동적인 외관에 뛰어난 가속성능…BMW 순수전기 그란쿠페 'i4' 2022-04-02 07:11:00
리스 도어를 더해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으로 이어진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주행해야 하는 차로와 현재 속도를 표시해줘 주행의 편리함을 더했다....
스웨덴 감성 전기차 '폴스타 2'…한 번 충전으로 최대 417㎞ 주행 2022-01-25 15:13:57
수 있다. 표준으로 켜면 가속 페달을 미세하게 조절해야 가속과 제동이 가능하다. 기존 전기차는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차량이 갑자기 치고 나가곤 하는데, 폴스타 2는 가속력보다 주행 안전성에 무게를 실었다. 모기업인 볼보의 방향성처럼 ‘안전한 전기차’에 초점을 뒀다는 평가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이거 물건이네"…볼보-中 지리 전기차 '폴스타2' 돌풍 예감 [신차털기] 2022-01-24 07:00:01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감속되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저속에서는 '크립 기능'을 작동시키면 내연기관차처럼 타력 운전도 가능하다. 최고 시속 6km로 이동시켜 준다. 크립 기능을 끄면 회생제동 단계가 높게 설정된 전기차 모드로 전환된다. 볼보차와 SK텔레콤이 협업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확실히...
[시승기] 북유럽 디자인 감성 담았다…스웨덴 전기차 폴스타 2 2022-01-24 00:00:00
'표준'으로 설정을 바꾸니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속도가 급감했다. 아울러 내연기관차처럼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으로 저속 주행하는 기능도 켜거나 끌 수 있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파일럿 어시스트의 운전 보조기능은 최근 출시되는 신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