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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 1·2위는 NH농협·우리은행 2024-03-29 15:43:34
예대 마진을 거뒀다. 29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2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을 뺀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06%포인트(p)로 집계됐다. 19개 은행의 월별 예대금리차 공시는 지나친 '이자...
KB증권 "한국전력, 올해 흑자전환 기대…목표가 17%↑" 2024-03-29 08:52:04
한국전력[015760]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력 판매 마진 개선 등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17.4% 올렸다. 정혜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1조8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1분기 평균 전력판매 단가가 작년 말 수준에서 동결되면서 전년...
"JB금융, 업종 내 가장 효율적인 자본활용…목표가↑"-SK 2024-03-29 08:26:54
전망한다"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2bp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원화대출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약 1% 내외 수준의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레딧 코스트(대손충당금 비율)는 가파르게 상승하던 연체율 추세 등이 지난해 4분기부터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보수적인 비용...
폴란드, 유로군단 사령관 해임…간첩 혐의 수사 2024-03-28 20:27:30
재직한 자국군 소속 야로스와프 그로마진스키 중장을 국내로 복귀시키고 피오트르 블라제우시 폴란드 육군 참모차장을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군 방첩당국이 보안 허가와 관련해 그라마진스키 중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해임을 사전에 알렸다고 말했다....
외인·기관, 엇갈린 사랑…NAVER는 외면 [마켓플러스] 2024-03-28 17:42:57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선 "올해 기대했던 본업 마진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 가능성이 옅어졌다"며 "전사 매출액 성장을 타개할 새로운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격의 반도체…"535% 주가 껑충" 요즘 우리 시장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한국씨티은행, 2023년 순익 2776억원…1년새 90.1% 증가 2024-03-28 17:36:18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2022년 2.29%에서 지난해 2.64%로 0.35%포인트 오른 점이 이자수익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의 총대출금은 2022년 말 20조4596억원에서 작년 말 15조483억원으로 26.4% 줄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순이자마진이 개선됐으나,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등으로 이자수익이 전년과...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2천776억원…전년 대비 90.1%↑ 2024-03-28 16:39:11
기록해 전년 대비 2.8%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으나 소비자금융 철수 영향으로 관련 부문 대출 자산이 감소했다는 게 한국씨티은행의 설명이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1천306억원)의 2배 수준인 2천629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비용은 인건비가 줄면서 전년 대비...
화제의 그 시리즈…삼성증권 'ETF 찍먹 시즌3' 공개 2024-03-28 14:56:12
안전마진 확보를 위한 단기금리 및 만기상환 ETF(G·Guaranteed Income),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미국 기술주·중소형 ETF(O·Outlier), 공급망 재편으로 부상하는 인도와 탈중국 반도체 관련 ETF(N·Next China)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다음으로 서범진 삼성액티브운용 담당은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AI 서비스...
주변 시세보다 저렴…판교 대장지구 '판교TH212' 눈길 2024-03-28 11:36:40
시세보다 저렴해 안전마진이 예상되며 전용 110~183㎡ 구성으로 보다 넓고, 조화로운 공간 설계와 상품성 등이 어우러져 선점해야 하는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 상한제를 갖춘 ‘판교TH212’을 선점해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전기차 1위 테슬라 아니었어?…'대륙의 실수' 넘어선 BYD 질주 2024-03-28 10:16:34
둔화 및 차량 마진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BYD는 상위 브랜드 판매 비중과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견조한 차량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황 부진 속에서 경쟁우위를 보유한 상위 기업의 리스크 방어가 용이하므로 중국 전기차 회사 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