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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살 걸"…'이 동네' 아파트, 일주일 만에 1억 뛰었다 2024-03-28 14:00:02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마포구도 0.12% 오르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동 'DMC마포청구' 전용 84㎡는 지난 20일 8억7500만원에 매매됐는데, 지난달 8억3000만원과 비교해 4500만원 올랐다. 광진구는 구의동 위주로, 동작구는 동작·사당·상도동 위주로 각각 0.04%...
공식 선거운동 개막…'물가 안정' 한동훈 vs '정권 심판' 이재명 2024-03-28 10:27:06
선거 운동을 이어 나간다. 오전 10시 마포에 이어 서대문을 방문한 한 위원장은 용산·중·성동·광진·동대문·강북·도봉·노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남양주 다산동에 이어 의정부를 방문해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근 인사를 끝낸 뒤 용산으로 이동해 출정식을 연다. 대통령...
[재산공개] 오영주 중기부 장관 재산 9억5천만원…1억9천만원 증가 2024-03-28 00:00:01
18억원으로 2억6천800만원 줄었다. 본인 소유 서울 마포 아파트(8억4천200만원)와 배우자 소유 세종시 아파트(4억6천200만원)의 평가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8억2천900만원 줄어든 50억2천500만원, 변태섭 기획조정실장은 1억2천만원 정도 줄어든 3억9천만원,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워싱턴DC·뉴욕처럼…"세종은 정치·행정, 서울은 경제 수도로 완성" 2024-03-27 18:26:41
“PK(부산·경남)권에서도 여의도보다 대전을 오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지방 전체 표심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여의도 개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영등포, 마포, 용산, 양천의 표심을 노리는 공약”이라면서 “산업은행 이전이 당 공약인데, 여의도를 금융도시로 만든다는 서울시...
[사설]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 의미 있다, 선거용 그쳐선 안 돼 2024-03-27 17:50:48
이를 통해 서울 여의도는 물론 인근 마포·영등포·동작·양천·용산 개발도 탄력받을 수 있다. 단 국회 이전이 선거용에 그쳐선 곤란하다. 이번 공약이 총선을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서울과 충청권 표심을 염두에 둔 것으로 비칠 소지가 다분하다. 물론 선거철 아니면 이런 공약이 나오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예상된다. 상반기 분양이 유력한 단지도 적지 않다. 마포구 공덕1구역(마포자이힐스테이트·456가구)과 서초구 신반포15차(래미안원펜타스·291가구)는 5월께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1466가구)와 3주구(162가구) 등도 대기 중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총...
얼떨결에 최대주주 된 '슈퍼개미'…'마포갈매기'에 무슨 일이 [종합] 2024-03-27 16:11:20
관심이 모아졌던 프랜차이즈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운영사 디딤이앤에프 임시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인 이정민 대표의 해임안이 가결됐다. 27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대홍프라자에서 열린 디딤이앤에프 임시주총에서 현 경영진인 사내이사 이정민, 이규, 김모둠의 해임안이 특별결의 요건을 갖춰 원안대로 통과됐다. 최대...
강북, 상업지역 3배로…'강남처럼' 개발 2024-03-26 18:27:51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구) 등 11개 자치구를 아우르는 강북권은 서울 전체 면적의 40%, 인구의 43%를 차지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상업시설 면적이 작고 주거 노후도가 심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시는 재건축 사업이 정체된 노원구 월계·중계·하계동 일대 노후 단지의 용적률을 과감하게 풀어...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 의 총 11개 자치구를 포함한다. 먼저 노후한 상계·중계·월계 등 대단지 아파트가 '신도시급'으로 바뀐다. 30년 넘은 노후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게 하고, 정비계획 입안 절차와 신속통합자문을 병행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보다도 사업 기간을 1년가량 단축할...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자치구)과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이 대상이다. 강북권 대개조의 핵심은 규제 완화로 기업이 입주하는 초고층 오피스를 짓도록 유도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로 이 일대 재건축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 내 역세권 아파트에 용적률 최대치의 1.2배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이미 높게 지어져 재건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