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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가뭄은 기후변화 아닌 엘니뇨 탓" 2024-04-18 18:19:51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가 잇따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이달 초 아프리카 남부 전역에서 가뭄 등으로 2천400만명 이상이 기아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잠비아, 최악 가뭄으로 1조3천억 국제사회에 원조 요청 2024-04-18 00:24:41
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앞서 가뭄이 닥치기 전인 작년 말 아프리카 남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거의 5천만명이 식량 불안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장지민...
최악의 가뭄 덮친 잠비아, 1.3조 원조 요청 2024-04-17 22:24:32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엘니뇨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 현상은 일반적으로 이후 1년간 지구 기온을 상승시켜 폭염과 가뭄 등 기상이변을...
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024-04-17 18:58:43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엘니뇨 현상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 현상은 일반적으로 이후 1년간 지구 기온을 상승시켜 폭염과 가뭄 등...
[게시판] 민주평통 말라위분회 '한국문화축제' 2024-04-17 00:02:58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말라위 분회(분회장 조용덕)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말라위 수도 릴롱궤 대양대학교 강당에서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세종학당 학생 등 현지인과 교민 300여명이 참석해 한국 가곡과 트로트, K팝 연주와 현지인 태권도 시범...
민주콩고 동부서 박격포 공격에 탄자니아군 6명 사상 2024-04-08 23:36:11
지난해 3월부터 대대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에 중·남부 아프리카 16개국의 모임인 SADC는 작년 5월 무장단체 소탕을 지원하기 위한 파병을 결의했고 같은 해 12월부터 남아공과 탄자니아, 말라위 군이 민주콩고 동부에 배치돼 M23에 대한 정부군의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콜레라 피해 탈출하려다…모잠비크서 선박 침몰로 90여명 숨져 2024-04-08 08:06:04
앞서 유니세프는 지난해부터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2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사망자도 3천명 이상 보고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고 해역에서 현재까지 생존자 5명을 구해낸 구조 당국은 수색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나 해상 상태가 좋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 9회 졸업식 2024-04-06 19:04:25
중 하나인 말라위에 사재를 털어 2008년 대양누가병원과 2010년 대양간호대를 각각 설립했다. 이후 2014년 정보통신기술(ICT)대학이 출범하며 종합대학인 대양대학교로 발돋움했고, 경영대학이 추가로 설립됐다. 2015년 설립한 의과대학은 국립대학인 말라위 대학으로 통합·이전을 추진 중이다. 대양대는 인재 양성을 위해...
"아프리카 남부서 2천400만명 이상 기아 직면" 2024-04-05 11:42:01
배출 적지만 기후변화 직격탄" 말라위·잠비아·짐바브웨는 가뭄…모잠비크는 홍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아프리카 남부 전역에서 2천400만 명 이상이 가뭄과 홍수로 인한 기아에 직면했다고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옥스팜은 전날 성명에서 "아프리카 남부...
"엘니뇨로 가뭄 심각"…국가재난사태 선포 2024-04-04 21:29:06
약 20%에 해당하는 270만명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 상태다. 앞서 아프리카 남부의 많은 지역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식량 위기에 처하며 인접국인 잠비아(2월 29일)와 말라위(3월 25일) 정부도 이미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올해 1분기 아프리카 남부에서 2천만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