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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에 왜 맞서지않았냐고? 백악관 생활은 드라마 아냐" 2020-06-24 05:49:47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이 대통령을 말리느라 고생했다고 전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지난해 민주당이 추진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왜 의회 증언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당시 당파적으로 움직이는 걸 지켜보면서 거기에 뛰어드는 게 실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틈만 나면 "왜 한국 지켜주냐"…철군·훈련중단 타령한 트럼프 2020-06-23 05:56:34
'워게임 중단'을 선언하자,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은 볼턴 전 보좌관에게 "6개월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항의 때문에 그 훈련들을 거의 취소할 뻔했다"는 비화를 들려줬다. 같은해 7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평양 방문에서 빈손으로 돌아온 직후엔 '짜증'이 절정에 달했다....
[다산 칼럼] 볼턴 회고록에 대한 미국인의 두 시선 2020-06-22 17:57:58
백악관 수석전략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이 모두 볼턴처럼 등을 돌리고 트럼프를 떠났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유능한 참모를 멀리하는, 재선 가능성이 낮은 정말 무능한 대통령인가? 여기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선 진보성향의 CNN 같은 ‘트럼프 혐오 미디어’뿐만 아니라 폭스뉴스 같은 보수성향의 보도까지 골고루...
"트럼프, 평창올림픽 후에도 대북 선제타격에 공감" 2020-06-22 17:21:41
대복을 인용하면서 "미국의 무력 행동에 대해 일본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지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반면 볼턴 전 보좌관은 외교적 해법을 선호한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이나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협화음이 커졌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https://youtu.be/Jd7uy4hWkNQ]...
"트럼프, 한국의 제재이행 확인 전까지 한미무역협정 지연" 2020-06-22 08:56:36
매티스 전 장관 역시 언론에 성명을 내려고 했으나, 오히려 트럼프가 더 광범위한 훈련 중단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염려를 고려해 이를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티스는 싱가포르 정상회담 일주일가량 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볼턴 전 보좌관과의 조찬 회동에서 '어떠한 훈련이 취소되더라도 준비태세가 악화될...
"트럼프, 싱가포르서 김정은 제재해제 요청에 '열려있다…검토'"(종합2보) 2020-06-20 01:12:28
전 보좌관, 그리고 회담장 안에는 없었던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 그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한다. 한국과도 아무런 상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저 그 누구와도 상의하거나 알리지 않고 김 위원장에게 '굴복'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트럼프, 싱가포르서 김정은 제재해제 요청에 '열려있다…검토'"(종합) 2020-06-19 23:59:51
전 보좌관, 그리고 회담장 안에는 없었던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 그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한다. 한국과도 아무런 상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저 그 누구와도 상의하거나 알리지 않고 김 위원장에게 '굴복'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영변 외 더 내놓으라 간청했지만 김정은...
볼턴, 회고록서 "트럼프 'DMZ 회동' 제안, 트윗으로 알고 경악" 2020-06-19 17:35:08
보좌관,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중 누구와도 상의 없이 즉흥적으로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없애겠다고 발언했다는 점도 짚었다. . 또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2019년 6월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서는 정상회담에 반대했던 볼턴 전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상 테이블을 떠날 수...
미국 육사동문 "시위 군개입은 위헌" 국방장관·합참의장 질책 2020-06-12 16:07:19
않는다는 믿음을 위협하고 있다"며 후배들에게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 동참해달라"며 "모교를 졸업할 때까지 각자가 단언한 이상을 책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제임스 매티스, 리언 파네타, 척 헤이글, 애시 카터 등 전직 국방부 장관들과 마이크 멀린, 마틴 뎀프시 전 합참의장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군 동원...
시위사태 속 군 '투톱'의 반란…1·2차 항명파동에 트럼프 흔들 2020-06-12 09:06:30
같은 날 오후 이뤄진 전직 국방수장 제임스 매티스 장관의 트럼프 대통령 공개 비판은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 첫 흑인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 타이틀을 가진 콜린 파월 전 장관이 7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지지하는 등 파문은 일파만파 확산했고, 군 내부의 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