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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1마리 3만원"…축제 열린다 2024-04-11 10:34:38
크랩 할인판매장, 크랩낚시·맨손잡기 체험, 크랩 경매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 나만의 라면 레시피를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어쩌다 대게라면 부스를 비롯해 대게를 활용한 음식과 먹거리 푸드마켓이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동해항을 통해 수입되는 신선한 러시아산 활대게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인사가 푸바오를 맨손으로 찌르는 모습이 알려지자 푸대접 논란이 일었다. 연구센터는 웨이보를 통해 "손가락으로 찌르는 것은 푸바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한 필수 과정이며, 손 소독도 한 상태"라고 해명해야 했다. 푸바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올렸던 한 기자는 논란이 일자 사진을 삭제했다. 푸바오가 도착한 쓰촨성...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차량 창문을 맨손으로 뜯어낸 경찰관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울산 화봉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차 문이 잠겨 있다"며 "기어 위치도 중립(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푸바오 환영한다더니"…배려 없는 中 대접에 '논란 폭발' 2024-04-04 07:35:31
몸을 손가락으로 찌른 남성에 대해서는 "저렇게 맨손으로 만지면 검역이 무슨 소용인가", "진열된 상품 같아"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중국자이언트판다보존연구센터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해당 영상 캡처 이미지를 게재하며 "수의사의 따뜻한 '터치'"라며 "필수 검진"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도 푸바오를...
흉기난동범 맨손 제압한 용감한 시민,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3-28 12:00:11
흉기난동범 맨손 제압한 용감한 시민,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청암재단은 흉기 난동범의 공격을 받은 시민을 보호하고 맨손으로 범인을 제압한 조갑현(45)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28일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북구...
'공짜 회' 주고도 욕먹은 소래포구…제공량 늘린다 2024-03-28 10:34:04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현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 총무는 "행사 소식을 접하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돌아가시게 하는 게 죄송스러워 조금이라도 제공량을 더 늘리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광어 맨손 잡기나 제철 주꾸미·생새우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신뢰...
안철수 제치고 '국민의힘 재산 1위'…"기업 일군 경험으로 규제 손볼 것" 2024-03-24 18:42:32
“30세에 자본금 450만원으로 맨손 창업을 한 뒤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을 경영하면 수많은 소송과 처벌 위협에 직면한다”며 “전과자가 되지 않고 ‘기업인의 꿈’이라고 불리는 상장, 엑시트까지 이뤄낸 것만으로도 행운아”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소룩스 경영권을 아리바이오에 매각한...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70명 육박…실종자 51명 2024-02-13 12:19:10
지난 9일 구조 대원들은 맨손과 삽으로 흙더미를 파낸 끝에 산사태 발생 후 60시간 만에 3세 여아 생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담당 공무원인 에드워드 마카필리는 "사고 발생 후 거의 일주일이 지나 추가 생존자는 없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하지만 수색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크라 새 지상군 사령관에 파블리우크 전 국방차관(종합) 2024-02-11 23:05:21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인들을 맨손을 찢어버릴 준비가 있다"고 말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8일 불화설이 있었던 '전쟁 영웅' 발레리 잘루즈니 군 총사령관을 전격 경질하고, 군 지도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파블리우크 사령관을 포함해...
필리핀 산사태로 27명 사망...지진에 수색 난항 2024-02-10 21:21:45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다. 앞서 구조 대원들은 맨손과 삽으로 흙더미를 파낸 끝에 산사태 발생 후 60시간 만에 3세 여아 생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지진이 자주 발생해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수주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산사태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에도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5.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