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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하룻밤'에 발목 잡힌 트럼프…머그샷 찍고 수갑 차나 2023-03-31 07:09:54
뒤 차로 갈아타고 로어맨해튼에 위치한 맨해튼지검과 형사법원 청사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머그샷 찍지만 수갑 여부는 미지수…법원서 풀려날 듯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맨해튼지검에 자진해서 출석하더라도 그 즉시 공식적으로는 절차상 체포되는 것이라고 앞서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개했다. 검찰청에서...
"포르노 배우 성추문 입막음"…트럼프, 재판받는다 2023-03-31 07:02:46
뉴욕 맨해튼 배심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성추문에 대한 입막음을 위해 뇌물을 지급했다는 혐의로 기소 결정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는 이같이 보도하며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형사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대배심은 미 검찰이 중대 범죄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 경우 거쳐야 하는...
트럼프 기소 여부 결정 또 미뤄질 듯…부활절 휴가 이후 재소집 전망 2023-03-30 05:23:21
여부를 결정하는 맨해튼지검의 대배심이 다음 달까지 소집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배심이 소집되지 않는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도 불가능하다. 미국 형사법의 특징 중 하나인 대배심은 검찰이 중대한 범죄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 경우 거쳐야 하는 단계다. 대배심은 맨해튼 학군의 부활절 봄방학 일정에...
'성관계 입막음 의혹' 트럼프 기소 여부 결정 또 미뤄질 듯 2023-03-30 05:09:53
맨해튼지검 대배심, 내달 부활절 휴가 기간 이후에야 재소집 전망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사법당국의 기소 여부 결정이 내달 중순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 의혹에 대한 기소...
NYT칼럼, 트럼프 기소 법률적 문제 제기…"연방검찰 나서야" 2023-03-27 05:34:48
연방 선거법이 다뤄야 하는 사안인데 맨해튼 지검은 연방법을 다루는 기관이 아닌 만큼 기소의 적합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상부의 불기소 분위기에 반발해 맨해튼 지검에 사표를 낸 마크 포메란츠 전 검사도 최근 자신이 낸 책에서 "뉴욕주법으로 트럼프를 기소하는...
"장부조작했어도 트럼프 기소 무리"…NYT칼럼, 법률적 문제 제기 2023-03-27 03:15:24
문제 제기 "불법선거자금 혐의 적용하려면 맨해튼지검 아닌 연방검찰 나서야"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포르노 배우와의 성관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합의금을 지불한 뒤 장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기소는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변호사 출신인 뉴욕타임스(N...
뉴욕시, 경매가 45억원 '카이사르 암살 기념금화' 그리스에 반환 2023-03-26 13:27:37
달러(260억원)가 넘는 것으로 평가되는 고대 유물 29점을 반환했다.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검장실에 따르면 반환된 유물들은 모두 밀수 관련 수사 과정에서 압수된 것들이다. 특히 앞면에 남자 옆얼굴과 라틴 문자 'BRVT IMP'와 'L PLAET CEST'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 단검과 'EID MAR'...
트럼프 "죽음과 파괴" 선동한 날, 검사장에 살해협박 편지가... 2023-03-25 07:21:23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 로어맨해튼에 위치한 맨해튼지검 우편실로 의심스러운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됐다. 봉투에는 브래그 검사장의 사무실 주소와 함께 '앨빈'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번 수사를 지휘하는 앨빈 브래그 맨해튼지방검사장의 이름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봉투 안에는...
트럼프가 "죽음과 파괴" 외친 날, 맨해튼검사장에 살해협박 편지(종합) 2023-03-25 07:00:40
이날 뉴욕시 로어맨해튼에 위치한 맨해튼지검 우편실로 의심스러운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됐다. 미 연방우체국(USPS)을 통해 배달된 이 봉투에는 '앨빈'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번 수사를 지휘하는 앨빈 브래그 맨해튼지방검사장의 이름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브래그 검사장의 사무실 주소가 적힌 이...
트럼프가 "죽음과 파괴" 외친 날, 뉴욕 검찰에 수상한 가루 배달 2023-03-25 05:20:01
이날 뉴욕시 로어맨해튼에 위치한 맨해튼지검 우편실로 의심스러운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됐다. 미 연방우체국(USPS)을 통해 배달된 이 봉투에는 '앨빈'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번 수사를 지휘하는 앨빈 브래그 맨해튼지방검사장의 이름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뉴욕경찰(NYPD) 경관들이 이날 정오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