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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주문했더니…식중독균 '득실' 2024-04-16 14:07:25
정기적으로 배송해 먹는 도시락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2인 가구를 겨냥한 구독형 도시락 서비스가 늘어난다고 보고 구독 서비스 5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시험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푸드씨스템이 제조 판매한...
전통 방식 고수한 담백하고 진한 육수 2024-04-16 14:00:04
놓은 돼지 수육과 밥을 말아 먹는 대중들이 선호하는 토착 음식이다. 부추김치나 깍두기를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저렴한 가격, 담백하고 진한 육수로 오랜 시간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밀양돼지국밥은 대표적인 토렴식으로도 유명하다. 토렴은 밥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비우기를 반복해 데우는 방식으로 밥...
"영화관서 뒤통수에 팝콘 맞았다" 도대체 왜? 2024-04-16 13:38:37
한다. 최근에는 영화관에서 음식을 먹는 데 관대해졌지만 과도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은 자제하고 최대한 적은 소리를 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영화 상영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도 기본적인 매너다. 영화가 시작한 후 입장하면 좌석으로 이동하며 다른 관객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미나...
'해외 진출' 식품株, 고환율 환차익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2024-04-16 10:10:36
즐겨 먹는 히스패닉 인구 공략에 성공한다면 미국 내 히스패닉 ㅇ니구 인지도를 기반으로 남미 시장 진출 또한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세계적 인기를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수출 실적 키워가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2022년까지 수출 제품 중...
"요즘 무슨 일이야"…'새우꼬치 1만원' 명동의 대반전 2024-04-16 06:52:01
건물 1층 바닥에 앉아 음식을 먹는 이들도 여럿 포착됐다. 말레이시아에서 왔다는 다이엔(45)은 "명동에 오니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며 "크림버터갈릭새우가 가장 맛있었다"고 말했다. '가격이 부담되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먹는 약에도 쓰이는데…WHO, 경고 발령 2024-04-16 06:00:13
프로필렌글리콜(PG)에 기준치를 훨씬 넘는 독성물질이 함유된 채 유통된 사실을 세계보건기구(WHO)가 확인하고 경고를 발령했다. 15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최근 미국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컬이 제조한 것처럼 위조된 상표의 PG 용기 제품 5종에서 독성물질인 에틸렌글리콜이 허용치를 크게...
한국식 치킨은 문명화된 음식?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4-16 06:00:01
젓가락만으로 먹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게 서양 학자인 엘리아스의 분석이다. 이런 엘리아스의 주장에 따르자면 닭의 원래 형상을 떠올리기 어려운 '순살 치킨'은 가장 '문명화된' 형태의 요리가 되는 셈이다. 총선이 끝나자마자 잇따라 오르는 외식물가를 보면서 장황하지만 음식·요리의 발전사를 잠시...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올해 매출 2배 성장" [현장에서 만난 CEO] 2024-04-15 18:25:43
장 건강을 위해 먹는 유산균 역시 마이크로바이옴의 한 종류.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은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뿐만 아니라 신약개발과 불치병 치료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나온 건 지난 2022년 말, 국내에서는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인...
담백하고 진한 육수…전통 토렴식 돼지국밥 2024-04-15 16:38:59
미리 삶아 놓은 돼지 수육과 밥을 말아 먹는 토착 음식이다. 부추김치나 깍두기를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별미다. 저렴한 가격에 담백하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어 오랫동안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밀양돼지국밥은 토렴식으로 유명하다. 토렴은 밥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비우기를 반복해 데우는 방식으로 밥 온도를...
"내시경용 알약 장 정결제, 70세 이상에도 안전" 2024-04-15 09:00:02
약 대신 먹는 알약 장 정결제가 70대 이상 고령자에게도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한국팜비오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IMKASID 2024'에서 70세 이상 초고령자를 대상으로 자사 알약 장 정결제 오라팡과 2ℓ PEG/Asc 용액을 비교한 임상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