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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부동산 PF 금리·수수료, 상식 수준에서 부과해야" 2024-03-21 15:00:03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건설유관단체에선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태진 GS건설 사장, 박경렬 DL이앤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PF 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1
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만나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복현 "악화 PF사업장 증가...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0
금융사들이 모범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부실 사업장의 매수 기반 확충을 위해 금융권 정상화 지원 펀드의 조성규모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 GS건설 김태진 사장, DL이앤씨 박경렬 부사장, 대방건설 윤대인 대표를 비롯해...
[단독] E1, 평택·전북·김천 발전소 1조원대에 인수 2024-03-15 15:49:43
발전소를 운영하는 전략적 투자자(SI), 칼리스타캐피털과 메리츠증권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 3개 발전소의 인수가격은 1조원대로 알려졌다. E1 컨소시엄은 본 입찰에 참여한 KBI그룹 등을 제치고 우선협상권을 획득했다. 발전소 3곳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500억원에 달했다. 하나증권 인수 시점인 2015년...
'미매각 굴욕' 씻나…메리츠금융, 회사채 ‘완판’ 노린다 2024-03-15 14:39:19
쓴다. 메리츠금융은 오는 4월까지 2021년과 2022년 발행한 총 2500억원어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한국신용평가는 “주력 자회사인 메리츠화재과 메리츠증권의 신용도가 우수하다”며 메리츠금융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하지만 그룹 전반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노출이 크다는 것은...
10대그룹 총수 중 이재용 배당금 '1위'…증가율 1위는 정의선 2024-03-14 07:53:56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와 같은 280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같은 기간 20.3% 증가한 372억원으로 집계됐다. 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전년(103억원)보다 20배 이상 늘어난 2307억원의 배당금을...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총액 8천200억원…이재용 3천244억원 2024-03-14 06:00:12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280억원이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0.3% 증가한 37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전년(103억원)보다 20배 이상 늘어난 2천307억원의...
조정호 회장, 배당금만 2300억…이재용 다음으로 많이 받는다 2024-03-13 11:09:28
조족지혈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조 회장의 지난해 배당금은 2307억원으로 책정됐다. 보유 주식 수는 9774만 7034주(지분율 48.06%)다.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조 회장 배당금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3237억원) 다음으로 높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1761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778억원)보다도...
"무조건 6억 벌게 해준다고?"…끊이지 않는 리딩방 사기 2024-03-10 09:20:25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 등 금융투자업계 유명인을 사칭한 불법 리딩방 광고가 줄을 이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투자자'로서 무료 투자 강의를 한다는 사칭 광고가 등장하기도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시너지 강화' 기우는 차기 CEO경쟁…2파전 압축 2024-03-07 19:16:24
따라 금융지주 순위가 바뀌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룹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NH투자증권과 계열사의 시너지가 절대적이란 설명이다. 또 글로벌 부문에서도 협력체계 강화가 강조되는데, 실제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달 유럽 출장에서 출장에서 NH농협은행 런던 사무소 다음으로 NH투자증권 런던 법인을 찾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