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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위대한 여자골퍼다. 메이저 대회 10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2승을 거뒀다. 여자골퍼로는 유일하게 '꿈의 스코어'라 불리는 59타를 친 기록도 갖고 있다. 여기에 오거스타내셔널GC 최초의 여성 프로골퍼 출신 회원이라는 이력도 추가하게 됐다. 소렌스탐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열린 주니어...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이틀연속 몰아친 바람탓에 역대 최고 난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드문 산악지형, 코스 곳곳에 자리잡은 거대한 나무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엄정하게 시험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선수들을 가장 힘들게 괴롭힌 요소는 다름 아닌 바람이었다. 이날...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첫 메이저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저대회에서 안병훈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19년 US오픈에서 거둔 공동16위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안병훈은 "몇개 홀에서는 모자가 내 머리에 머물로 있지 않을 정도로 바람이 강해 어제보다 힘들었다"며 "매우 운이 좋은 샷도 몇번 있었다"고 말했다. 선두는 PGA투어 대표선수인...
"축구에 관심 없었는데"…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 2024-04-13 06:19: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장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 7억8천만 달러를 들여 2만5천석 규모로 지어지는 새 구장은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뉴욕시 퀸스의 시티필드 인근에 2027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장이 들어서는 퀸스 윌레츠 포인트 지역은 원래 자동차 정비소 등이 밀집돼 있던...
뉴욕에 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美서 높아진 축구 인기 2024-04-13 04:30:00
매체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전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장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 7억8천만 달러를 들여 2만5천석 규모로 지어지는 새 구장은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뉴욕시 퀸스의 시티필드 인근에 2027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장이 들어서는 퀸스 윌레츠 포인트 지역은 원...
초청권 못 받은 LIV 수장…암표 사서 마스터스 왔다 2024-04-12 18:55:16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코스에서 의외의 인물이 발견됐다. LIV골프의 수장 그렉 노먼(사진). 지난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지 못해 대회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를 공개적으로 맹비난한 인물이다. 올해는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골프팬들의 눈길을...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메이저 중의 메이저’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LIV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선수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타...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LIV골프가 골프 본토 공습에 나섰다. '메이저 중의 메이저'라고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LIV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선수인 세계랭킹 1위...
"진짜 싸네"…류준열도 간 골프장 '2000원' 샌드위치 난리 2024-04-12 11:54:08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고(高)물가 사각지대’로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선 가격이 3달러(약 4100원)를 넘는 음식이 없다고 마켓워치가 이날 보도했다. 오거스타 내셔널GC 구내 매점에서 판매되는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등은 올해도...
'LIV 수장' 노먼 "마스터스 대회장에 암표 사서 입장"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2 10:41:35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코스에서 의외의 인물이 발견됐다. 바로 LIV골프의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 지난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지 못해 공개적으로 대회 주최측인 오거스타 내셔널GC을 맹비난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올해는 대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