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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모임통장' 편해서 썼는데…"사기 사건 공범 됐다" 충격 2024-04-24 18:16:05
이메일 데이터베이스(DB)를 빼내 청년·소상공인 대상 대출 피싱 메일을 보내는 등 사기 범죄가 점차 지능화·복합화한다는 게 경찰의 분석이다. 중고거래 사기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더치트와 당근마켓의 ‘거래온도’를 통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와 오픈채팅방에 ‘신상 샤넬백 200만원’ ‘새 아이패드...
네옴시티, 꿈에 그치나..."투자 유치 부진" 2024-04-24 17:30:56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렉 캇두미 네옴 전무이사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서 잇따라 로드쇼를 개최하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전시회장 내부에서 직접 기자들을 안내하며 '자연보호와 거주적합성, 경제적 번영'이라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를...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차질위기…中에 투자 SOS, 실적은 아직 2024-04-24 16:52:38
성과를 거두지 못한 듯 보인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타렉 캇두미 네옴 전무이사는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서 잇따라 로드쇼를 개최하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만났다. 전시회장 내부에서 직접 기자들을 안내한 그는 '자연보호와 거주적합성, 경제적 번영'이라는...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CEO(최고경영자)는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건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 여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CEO는 23일 오전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최근 우리 회사를 둘러싸고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져온 구성원 여러분들께서 적잖은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
승강기·자동문도 OK…로봇배송 시대 '성큼' 2024-04-22 18:00:09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게 된다. 이후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배송한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올해 540억달러(약 74조5000억원)에서 2026년 741억달러(약 102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