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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방울이 탄생 2024-04-05 11:15:01
점박이물범이 탄생한 것은 2018년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해양보호생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이다. 불규칙한 반점 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울이는 아빠(제부도), 엄마(은) 사이에서 12.5kg으로 태어났다. 보름 만에...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활용해 ‘고양이 학교를’ 조성, 이를 통해 재개발 지역의 동물 구조와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또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조성을 위해 ‘스틸 고양이 급식소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TNR(Trap-Neuter-Return)이면서 도심 속 길고양이 민원을 줄이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동물...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2보) 2024-04-03 22:23:20
사랑을 받았으나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인 만큼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번식 등을 위해 중국에 옮겨져야 한다. 이날 중국 정부는 푸바오의 귀환을 환영하며 한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 2024-04-03 21:22:46
사랑을 받았으나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인 만큼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번식 등을 위해 중국에 옮겨져야 한다. 이날 중국 정부는 푸바오의 귀환을 환영하며 한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
중국 정부 "푸바오 귀국 환영…돌봐준 한국 사육사들에 감사" 2024-04-03 16:54:05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위기 야생동물이자 중국 인민의 우의를 전하는 우호 사절"이라며 "2016년 중한 양측은 판다 보호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정식 개시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위안신(한국명 '러바오')과 화니(한국명 '아이바오')가 한국에 도착한 뒤 양국은 판다...
中외교부 "푸바오 귀국 환영…돌봐준 한국 사육사들에 감사" 2024-04-03 16:44:03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 인민의 사랑을 받는 희귀 별종 위기 야생동물이자 중국 인민의 우의를 전하는 우호 사절"이라며 "2016년 중한 양측은 판다 보호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정식 개시했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위안신(한국명 '러바오')과 화니(한국명 '아이바오')가 한국에 도착한 뒤 양국은 판다...
축제형 어포더블 페어, 서울아트페어(SAF)2024 운영 프로그램 공개 2024-04-03 16:29:24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자 늑대, 호랑이, 표범 등 멸종위기의 포식 동물을 그려냈다. 김규리는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잃어가는 야생성과 '순종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현실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을 작품에 담았다”라고 전시주제를 밝혔다. 김규리는 전시 기간 내내 상주하며 관람객과 팬들을 만날...
중국·러시아, 백두산호랑이 보호·연구 공동연구소 설립 2024-03-15 17:51:55
멸종위기동물로 꼽힌다. 특히 중국은 2021년 10월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 1만4천100㎢를 야생 백두산 호랑이·표범 국가공원으로 지정해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지린성 훈춘 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출몰한 영상 등이 중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 설립은 중국과...
[논&설] 관계 부침 따라 오고 가고…정작 판다는 외교를 모른다 2024-03-08 15:02:31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다. 판다를 관리하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일단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과의 협의를 거쳐 여름쯤 판다 암수 한 쌍을 보내기로 했다. 눈물의 작별식이 열렸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판다를 다시 임대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판다 외교에 다시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 것이다....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2024-03-07 18:06:16
‘야생에서 온 대사’라고 불린다. 멸종위기 동물인 판다를 본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때로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홍보대사뿐 아니라 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국가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