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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형 마약밀매조직 모로코서 검거…코카인 541㎏ 압수 2018-02-13 00:21:37
밀매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경찰은 선박에 실려 있던 코카인 541㎏과 코카인 운반에 사용될 차량과 다량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브라질에서 출발해 카사블랑카 항구에 도착했으며, 모로코를 비롯한 주변 국가에 코카인을 불법유통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라질 연방경찰은...
대우건설 "모로코 미수금 7천억원 사실 아냐…루머 강력 대응" 2018-02-12 16:51:51
이날 '모로코 발전소 현장 손실에 대한 대우건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어 "모코로 현장의 공사 미수금이 7천억원, 손실이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는 현재 공정률이 95%로, 현장 공사가 끝난 뒤...
[특징주]대우건설, 매각 무산·실적 부진…6거래일째 '하락' 2018-02-12 09:24:26
하락 중이다.대우건설은 지난해 모로코 등 해외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여파로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호반건설은 인수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지분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대우건설의 연간...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2018-02-12 08:00:01
= 대우건설, 모로코서 7,000억 더 떼일판 ▲ 파이낸셜뉴스(서울) = 북ㆍ미대화 중개 '드라이브' 文대통령 특사외교 시동건다 ▲ 한국경제(서울) = 韓ㆍ美동맹 파고든 김정은의 '평양 초청장' ▲ 디지털타임스(서울) = 경제정책 잇단 '역풍'에 혼란만 가중 ▲ 전자신문(서울) = 삼성, 中 차세대...
伊야당 간판정치인 "정상국가라면 베를루스코니, 감옥에 있어야" 2018-02-11 00:35:08
미성년자였던 모로코 출신의 무희 카루마 엘 마흐루그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미성년자 유인과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징역 7년 형에 처해졌으나, 2015년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가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증인들에게 돈을 주고 위증을...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종합2보) 2018-02-09 18:11:11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매각불발 불씨 된 해외 부실…산은 "당일에야 알았다" 2018-02-09 17:16:58
<앵커>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의 모로코 프로젝트 부실을 이유로 인수를 포기한 뒤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매각의 칠부능선을 넘겼다던 산업은행도 실적발표 당일까지 해외 사업 부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태로 산업은행이 매각을 추진하는 금호타이어 등 출자 기업들의 관리...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종합) 2018-02-09 16:43:45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마켓인사이트]한기평, ‘3300억 손실’ 대우건설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 2018-02-09 12:15:00
지난해 4분기 14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모로코 사피 석탄화력발전소(3984억원)와 카타르 고속도로(263억원) 건설현장에서 33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낸 여파가 컸다. 두 공사는 공정률과 적정 공정률간 괴라가 0.5%에 불과하고 지난해 4분기 시험가동이 예정돼 있어 갑작스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부실 돌출에 당혹…아쉽다" 2018-02-09 11:02:28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점을 언급한 것이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