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伊산타체칠리아 음악원 "DMZ서 남북한 동문 음악회 열고파" 2018-10-17 19:14:08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메조 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이 이 대학 동문이다. 지난 30여 년간 이곳을 거친 한국 졸업생들도 수 백명에 달하고, 현재 재학생도 약 50명에 이른다. 줄리아니 총장은 "1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학교에 북한 유학생들도 4명 정도 재학했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체코 프라하서 울려 퍼진다 2018-06-20 15:12:03
프롬스(Prague Proms)를 기획·운영하며 엔니오 모리코네, 주세페 토르나토레 등 세계적 작곡가와의 협업과 녹음 등을 통해 대중 친화적 오케스트라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프라하 공연 이후 '임을 위한 행진곡' 창작곡들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오는 9∼10월 광주문화예술회관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콘서트 '시네마 파라디소' 2018-06-07 10:28:59
연기한다. 2만~8만원. ☎02-2230-6601 ▲ 영화음악의 명장 엔니오 모리코네 대표곡들을 선보이는 '시네마 파라디소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시네마 천국, '미션', '러브 어페어' 등 잊지 못할 영화 속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감상한다. 존...
"남북정상회담 성공 축하합니다"…伊공연서 현지 관객 기립박수 2018-04-28 20:23:20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메조 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이 이 대학 동문이다. 이런 이름 값 덕분에 이날 공연은 주최측인 주이탈리아 문화원이 홍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300여 석으로 할당된 입장권이 순식간에 동이 났고, 객석 대부분은 이탈리아 현지 음악 애호가들로 채워졌다. 막이 오르기...
이탈리아·아일랜드 명문대 세종시 온다…2019년 개교 2017-12-20 10:37:42
공부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작곡가 알도 클레멘티, 지휘자 카를로 마리아 줄리아니도 동문이다. 이번 협약(MOA)을 통해 행복청은 음악원 측과 구체적인 추진과정과 일정을 논의하고 약속했다. 행복청은 내년에 외국대학 설립보조금 지급, 입주공간인 복합편의시설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세종예술고...
떠난 연인이 진심으로 원했던 것은…영화 '시크릿 레터' 2017-11-20 11:11:05
느껴지기도 한다. 에이미의 반응과 동선까지 정확히 예측하는 에드의 사전작업 역시 다소 비현실적이다.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영화음악의 명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다시 손을 잡았다. 영국 에든버러부터 이탈리아 산 줄리오 섬까지 유럽 곳곳의 낭만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3일 개봉....
라디오처럼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해설은 배우 이아현 2017-09-19 10:17:25
중 엔니오 모리코네의 '러브 테마', '어거스트 러쉬' 중 엘가 첼로 협주곡 1악장 등이 연주된다. 10월 무대는 재즈 선율, 11월은 오페라 아리아, 12월은 국악관현악으로 아침을 연다. 연주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최영선 지휘)가 맡는다. 전석 3만원. ☎1544-7744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전예술의전당, 조수미 모교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맞손' 2017-09-09 16:22:36
공부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작곡가 알도 클레멘티, 지휘자 카를로 마리아 줄리아니도 동문이다.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은 세종시에 분교 형태의 캠퍼스 건립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줄리아니 총장과 오병권 관장은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출신 세계적인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하고, 음악원...
伊 로마에 울려 퍼진 파독 간호사들의 화음 2017-09-06 17:26:02
한국과 유럽 곳곳에서 약 100회의 공연을 이어왔다. 합창단은 이날 한명신 지휘자와 정재표 반주자에 맞춰 '9월의 어느 멋진 날', '님이 오시는지' 등의 가곡, 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의 노래를 들려줘 객석을 채운 이탈리아 관객과 로마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들의 뜨거운 박수를...
서울역사박물관서 만나는 서울시향…5일 '우리동네 음악회' 2017-08-01 11:15:05
2세의 '피치카토 폴카',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이 연주된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현악 5중주와 클라리넷, 바순, 오보에가 협연한다.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은 곡을 해설해준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