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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국립 초상화 미술관 헌액 2023-12-14 08:00:31
입고 손에는 올리브 나뭇가지를 들었다. 이 초상화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윈프리의 자택을 배경으로 그려졌다. 윈프리는 초상화 속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데 대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 '컬러 퍼플'(The Color Purple·1985)이 그 배경"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미국...
英해리 왕자, 대관식 직후 미국행…버킹엄궁 발코니 초대 못받아(종합) 2023-05-09 01:00:54
차로 2시간 떨어진 몬테시토 집에 도착했을 땐 아치가 이미 잠들었을 것이라고 영국 GB 뉴스가 보도했다. 왕실과의 갈등 끝에 2020년 캘리포니아로 떠난 해리 왕자는 부인 메건 마클 없이 홀로 대관식에 참석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웃는 표정으로 도착해 사촌 등과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해리 왕자는 2020년 초...
찰스 대관식서 '조퇴'한 해리 왕자, 아들 생일 맞춰 미국행 2023-05-08 16:34:47
가족이 사는 몬테시토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차로 2시간 떨어져 있어, 그가 도착했을 땐 아치가 이미 잠들었을 것이라고 영국 GB뉴스가 보도했다. 해리 왕자가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었기 때문이다. 왕실과의 갈등 끝에 2020년 캘리포니아로 떠난 해리 왕자는 부인 메건 마클 없이 홀로 아버지인 찰스...
美 캘리포니아 3주째 물난리…16명 사망·3천400만명 홍수주의보 2023-01-11 04:46:54
몬테시토에도 전날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10여㎞ 떨어진 샌타크루즈 카운티에선 강과 개울이 범람할 수 있다는 경보에 따라 3만 명 이상 주민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PowerOutage.us)에 따르면 23만 가구에 전력이 끊겼다. 캘리포니아 경제의...
해리 왕자 부부 사는 美 부자 마을에 홍수·산사태 대피령 2023-01-10 11:58:53
홍수·산사태 대피령 美 당국, LA서 1시간 30분 거리 몬테시토 지역에 피난 촉구 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애니스턴 등 유명 연예인 거주 동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국 해리 왕자 부부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자 동네에 홍수 및 산사...
美 폭설 지나가니 이번엔 '폭우'…서부 정전·침수 피해 잇따라 2023-01-05 22:06:01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5일까지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 대응에 나섰다. 캘리포니아주는 특히 2018년 산사태로 23명이 사망한 몬테시토 등 해안가 위험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또 북부 전역 주민들에게 도로로 나오지...
폭설 이우 폭우 쏟아지는 美…정전·침수 잇따르고 대피령까지 2023-01-05 17:52:28
특히 2018년 산사태로 23명이 사망한 몬테시토 등 해안가 위험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또 북부 전역 주민들에게 도로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우가 미 서부에 최근 영향을 주는 3개의 `대기천`(대기 중 대량의 수증기가 강처럼 긴 띠 형태로 움직이는 현상) 중 하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美 폭설 이어 폭우…서부에 정전·침수 잇따르고 대피령까지 2023-01-05 17:26:31
캘리포니아주는 특히 2018년 산사태로 23명이 사망한 몬테시토 등 해안가 위험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또 북부 전역 주민들에게 도로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우가 미 서부에 최근 영향을 주는 3개의 '대기천'(대기 중 대량의 수증기가 강처럼 긴 띠 형태로 움직이는 현상) 중 하나로 인...
[우크라 침공] 해리왕자 부부 "우크라와 함께"…美·英매체 엇갈린 반응 2022-02-26 06:43:26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해리 왕자 부부의 성명에 미국과 영국 언론의 반응은 엇갈렸다. 미국 폭스뉴스는 "마클과 해리 왕자가 러시아의 침공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 나섰다"고 했고,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영국 왕실에서 유일하게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평했다. 반면...
英 마클, 미 정치권에 서한…"유급육아휴직 법제화해야" 2021-10-21 16:52:08
두고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유급 육아휴직 기간을 줄이거나 아예 해당 내용을 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클 왕자비는 현재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두 딸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머물고 있다. pual07@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