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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졸전에…한국 FIFA 랭킹↓ 2024-04-05 06:25:17
1무를 거뒀다. 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8위), 이란(20위), 한국, 호주(24위), 카타르(34위)가 '톱 5'를 이뤘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한 134위로 뛰어오르며 3월에 가장 높은 랭킹 상승을 맛본 팀이 됐다. 반면...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출격 2024-03-26 20:39:56
3차전(1-1 무승부) 때 이강인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후반 교체 출전했다. 이날 대표팀에선 조규성(미트윌란)이 최전방에 출격하고, 이강인이 손흥민, 이재성(마인츠)과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선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김민재(뮌헨), 김영권(울산),...
5만석 매진·10배 암표…홈에서 한국 맞는 태국 축구열기 뜨겁다 2024-03-25 14:37:42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홈경기인 만큼 무승부를 넘어 승리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방콕포스트는 "한국과의 놀라운 무승부 이후 '워 엘리펀트'(태국 대표팀 별칭)를 칭찬하는 메시지가 SNS에 쏟아지고 있다"며 "이제 많은 사람이 태국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정몽규 아웃"…뿔난 '붉은악마', 상암벌서 축협 규탄 시위 2024-03-22 09:56:36
안방에서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결과가 상당히 아쉬운 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짧은 시간 동안 선수들이 노력한 덕분에 긍정적 부분도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대표 경기는 어디까지나 나와 팬분들의 약속"이라며 "(김)민재가 얘기했듯 앞으로도...
레딧, 美 증시 상장 첫날 48% 폭등…'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후보직 사퇴 [모닝브리핑] 2024-03-22 07:02:32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한국 축구가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9계단 낮은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랭킹에서 79계단 낮은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뽑아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 졸전 끝에 4강...
'선제골' 손흥민 "결과 아쉬워…팬들 꼭 웃게 해드릴 것" 2024-03-21 22:17:34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무승부'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 직후 손흥민의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실시간 방송 댓글 창을 통해 응원 댓글을 쏟아냈다. 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선제골' 손흥민에 기대했는데…'태국전' 무승부 종료 2024-03-21 21:57:18
선제골에 이어 태국에 기습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서 태국에 골을 내줬다. 앞서 손흥민은 전반 42분...
장형진 vs 최윤범...고려아연 주총 표대결서 1대 1 무승부 2024-03-19 11:19:05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1주당 5000원을 배당하는 고려아연의 1호 의안은 통과됐지만, 국내 기업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가능하게 만드는 2호 정관변경 안건은 영풍의 반대로 무산됐다. 고려아연은 18일 강남구 논현동 영풍빌딩 별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주당 5000원 배당안에 대해 참석주주의 62.74%가 찬성해...
伊 베테랑 수비수 아체르비, 인종차별 논란으로 대표팀 낙마 2024-03-19 00:53:48
모든 것이 끝난다. 괜찮다"고 말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난 뒤 둘은 포옹했다. 제주스는 함구했지만 '라디오 스포르티바' 등 일부 언론매체들은 아체르비의 입 모양을 보면 흑인을 비하하는 '깜둥이'라는 속어를 사용한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체르비의 에이전트가 발끈하며 반박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