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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 김, 美연방 상원의원 도전 한발 더…경쟁후보 사퇴 2024-03-25 07:02:36
있다. 현 민주당 소속 뉴저지주 상원 의원인 밥 메넨데스 의원은 이집트 정부와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메넨데스 의원은 당내에서 퇴진 압박을 받는 가운데 지난 21일 뇌물 혐의 무죄를 주장하며 민주당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pan@yna.co.kr...
홈캠에 자동 녹음된 남편·시댁 대화 누설…대법 "고의 없어 무죄" 2024-03-24 18:13:13
최근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2020년 5월 홈캠을 통해 남편이 자택 거실에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와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고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홈캠은 남편과 합의해 설치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공개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고,...
인도, 야권 지도자 체포 비판한 獨에 "사법간섭" 대사 초치 2024-03-24 14:01:35
이어 "무죄 추정은 법치의 핵심 요소로 그에게 반드시 적용돼야 한다"라고도 했다. 이에 인도 외교부는 엔즈바일러 부대사를 불러들여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후 성명을 내고 엔즈바일러 부대사 초치를 확인하며 "(피셔 대변인의) 그러한 발언은 인도 사법절차에 간섭하고 인도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러 '공연장 테러' 미리 알았나…美 "사전 경고했다" 주장 2024-03-23 13:11:11
비극 속에서 무엇을 근거로 누군가의 무죄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나"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이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이를 러시아와 공유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22일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는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에 이어 대형 화재가...
러 "공연장 총격, 우크라 테러라면 무자비하게 파괴" 보복 경고 2024-03-23 06:33:26
비극 속에서 무엇을 근거로 누군가의 무죄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나"라며 "미국이 신뢰할 만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즉시 러시아로 보내라"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한 정보가 없다면 백악관은 누구에게도 면죄부를 줄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의 공연장 크로커스 시티홀에서는 무장...
시위 현수막에 '에르도안 살해' 무죄→유죄로 뒤집혀 2024-03-22 23:32:14
스위스 법원의 판결이 무죄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22일(현지시간) 베른 고등법원에 따르면 이 법원은 2017년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열렸던 시위에서 '에르도안을 살해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제작해 내건 시위대 4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유죄 판단을 내린 것으로, 벌금액은 70∼100...
[주목! 이 책] 당신도 죄 없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 2024-03-22 18:56:57
저자는 무고한 피해자를 위한 무죄 입증 변호사 단체인 ‘무죄 프로젝트’의 설립자다. 목격자의 오인, 잘못된 수사 관행 등으로 잘못된 유죄 판결을 받은 무고한 피해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미국 형사사법제도의 허점을 고발한다. (김희균 옮김, 반니, 356쪽, 2만원)
변호사모임, 조수진 사퇴에 "성범죄 변호 족쇄돼선 안 돼" 2024-03-22 15:19:52
피고인의 무죄를 입증하거나 죄질을 상회하는 처벌을 받지 않도록 합리적 의심을 제시해 가는 과정"이라며 "변호사의 사명을 다한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비난을 받는 일은 지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정 변론을 했다는 이유로 공격받아 후보 공천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변호사가 여론에 부담을...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지난달 14일에 있었던 1심 선고에서 박씨는 징역 2년,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박수홍 측이 항소 의지를 밝히면서 항소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이 증인으로 신청된 이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무죄에 대한 심리를 거치지 않고 기소 자체를 무효로 해달라는 취지였다. 갈색 슬랙스에 노란색 스웨터, 검정 코트 차림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법원에 들어선 조씨는 재판 내내 서 있는 상태로 임했다. 시선은 계속 판사를 향하고 있었으며, 변호인과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 재판부는 "입시의 공정성을 저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