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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라면 먹방' 생중계...교권 추락 어디까지 2023-07-27 17:02:22
A군은 아랑곳 않고 라면을 먹으며 팔에 새긴 문신을 드러내는 등 수업을 방해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여과 없이 중계됐다. 학교는 선도위원회를 열고 A군에게 출석정지 10일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교육청 관계자는 27일 "해당 교사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교사 무시한 채 수업 중 '라면 먹방'…남고생 징계 수위가 2023-07-27 13:01:04
또한 라면을 먹는 도중 자기 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같은 행위는 수업이 끝날 때까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에는 다른 교사가 A군을 상담실로 데려가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도 그대로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A군은 방송을 껐다고 거짓말을 한 뒤, 계속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기도 했다....
"문신 있으면 고용 확률 7% 더 높다?"…'파격' 논문의 진실 [글로벌 핫이슈] 2023-07-27 06:04:19
했구요. 이밖에 에어뉴질랜드, 버진애틀랜틱 등 항공사들도 승무원의 문신 규정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공무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미국 공군과 육군, 영국 런던경찰도 문신을 허락해줬다고 하네요. FT는 최근 프랑스에서 공공연하게 통용되는 격언을 인용해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노동시장에서 문신이 있는...
"아직 아이폰 써요?"…'애플빠' 기자의 '갤럭시 언팩' 체험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7-27 06:00:06
전신을 문신으로 두른 남자 등 해외 인플루언서들도 눈길을 잡았다. 기자단과 협력사들은 40여개국에서 몰려들었다. 삼성이 전세계에 얼마나 깊숙이 진출했고 뿌리깊은 공급망을 구축했는지 실감이 됐다. 몇달 전부터 유출 이미지가 나온 Z플립5 실물이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움켜쥐자 편안한 그립감이 전달됐다....
"가족 희생 제대로 예우받길"…국립묘지 기다리는 우크라 유족 2023-07-25 16:22:44
3개월이 걸렸다. 남편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으로 겨우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빅토리아 역시 국립묘지 안장을 기다리며 유골함을 집에 보관하고 있다. 그나마 가끔 유골함을 배낭에 넣어 시어머니 집으로 가져가 작은 신전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빅토리아는 "남편을 민간인 공동묘지에 묻는...
택시기사 폭행한 해군, 1천여명 탄원에도 불구속 2023-07-21 15:12:45
내리게 한 후 상의를 벗고 몸에 그려진 문신을 내비치며 위협하고 발로 차며 폭행했다. 결국 B씨는 갈비뼈 5개가 골절되는 전치 6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A 중사의 욕설과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다. B씨 가족은 택시 기사 동료 등 1천400여명에게 A...
배꼽티 입고 민주화 시위…태국 법원 '왕실모욕죄' 징역 1년 2023-07-21 13:30:15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 국왕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배꼽티를 입은 채 젊은 여성과 쇼핑몰을 활보했다. 이후 태국 정부가 직접 나서 '왕실 모욕죄'를 이유로 해당 영상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왕은 침해돼서는 안 될 신성한 지위"라며 형량 이유를 설명했다. 나빠싯은 본래...
"학대에 저항" 쿠바 래퍼, 수감 중 입술 꿰매 붙여 2023-07-20 05:26:36
Vida'(조국과 삶)이라는 글자를 문신처럼 새겨 넣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Patria y Vida'는 쿠바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 제목으로, 엘 오소르보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엘 오소르보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를 통해 알려졌다. 해당 소셜미디어에는 위·아래 입술을 실 같은...
"전신 문신 男, 8만8000원 먹튀…믿었던 노모 잘못인가요" 2023-07-18 10:36:57
온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남성 일행이 노모가 홀로 지키던 가게에서 이른바 '먹튀'(무전취식 후 도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 아산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18일 보배드림에 전날 남성 일행으로부터 먹튀를 당했다는 사연과 함께 가게 밖 폐쇄회로(CC)TV 사진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해군 중사…"강력 처벌" 항의 빗발 2023-07-18 08:19:17
"문신을 보여주겠다"면서 돌연 윗옷을 벗기도 했다. 그러다 A씨는 결국 B씨의 허리를 발로 찼고, 이 충격으로 사이드미러에 복부를 세게 부딪힌 B씨는 비명을 지르며 절규했다. A씨는 이어 쓰러진 B씨 몸 위에 올라타 마구 짓눌렀다. 폭행은 택시 기사 비명을 듣고 달려온 경비원 등의 만류에도 계속됐으며 신고받고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