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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로리다 소송, 합의로 매듭…진보·보수 문화전쟁 휴전 2024-03-28 03:56:41
플로리다 주지사와 정치적 올바름(PC) 문화의 아이콘인 디즈니간 문화 전쟁이 일단 휴전에 들어간 것이다. 중부 플로리다 관광 감독 지구 이사회는 27일(현지시간) 디즈니가 제안한 소송 합의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양측간 1년 가까이 진행된 소송은 종료되게 됐다. 디샌티스...
2024 창업중심대학 한남대학교, HNU ‘창업 페스티벌 Boom Up’ 개최 2024-03-27 20:00:09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학발 창업은 물론, 지역 창업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산·학’의 지역 대표 대학으로 기반 조성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초기·도약기에 선정된 총 70여...
여의도 고도제한 완화…'동고서저' 바로잡는다 2024-03-27 18:44:21
밝혔다. 미 워싱턴DC의 내셔널몰이나 싱가포르의 보타닉가든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동·서여의도의 단절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는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작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그림자 세금' 40% 구조조정…국민·기업 부담 年 2조 줄어든다 2024-03-27 18:40:28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가액의 3%(약 500원)를 영화발전기금 명목으로 징수해왔다. 영화 제작자 및 배급사가 아니라 관객이 낸 돈으로 영화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당수 국민은 이런 부담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조차 인지하고 못하고 있다. 윤석열...
워싱턴DC·뉴욕처럼…"세종은 정치·행정, 서울은 경제 수도로 완성" 2024-03-27 18:26:41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사들이 입주한 오피스빌딩과 철도 부지를 재개발한 공원(하이라인), 호텔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 개발한 뉴욕의 허드슨야드 프로젝트를 표방하겠다는 설명이다. 실현 가능성도 작지 않다는 게 정치권 시각이다. 앞서 여야가 합의 처리한 ‘세종의사당 설치법’(국회법...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위원) △‘세계 도시는 문화 전쟁 중’ 시리즈에서 실패 사례를 다뤄달라(박병원 위원장)는 등의 주문도 있었다. ■ 한경 3기 독자위원 ● 위원장 박병원 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위원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예진 서울대 경제학부 4학년 김우경 SK수펙스추구협 PR담당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신재용 서울대...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 정치 끝" 2024-03-27 18:25:18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사들이 입주한 오피스빌딩과 철도 부지를 재개발한 공원(하이라인), 호텔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 개발한 뉴욕의 허드슨야드 프로젝트를 표방하겠다는 설명이다. 실현 가능성도 작지 않다는 게 정치권 시각이다. 앞서 여야가 합의 처리한 ‘세종의사당 설치법’(국회법...
경남 '콘텐츠혁신밸리' 조성…명품 문화산업 도시로 도약 2024-03-27 18:18:09
명품 문화콘텐츠 도시로 만들기 위해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전략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도권에 집중된 콘텐츠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경상남도는 2033년까지 4단계에 걸쳐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을 중심으로 전략을 실행할...
"경주가 2025 APEC회의 최적지" 2024-03-27 18:17:27
회의나 도시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경제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제회의”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APEC의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에 최적인 도시는 경주”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APEC 유치를 위해 100만 서명운동 시작 85일 만에 146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는 등...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30일부터 정기운항 2024-03-27 18:16:45
고래생태체험관,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 관광시설을 운영 중이다. 장생포는 과거 국내 최대 포경 항구로 유명했으나, 고래잡이가 금지된 뒤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2008년 국내 유일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최근에는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