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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앙상블 신타카타카 제5회 정기 연주회 개최 2024-04-03 14:03:31
예술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되어 교육활동도 하고 있으며, 2019년과 2022년, 2023년 신나는 예술단체에 선정되어 장애인 복지 시설 순회 사업과 정기 공연을 통해 꾸준한 문화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美 뉴욕 '더 타운홀' 극장서 한국문화 특집 행사 2024-04-03 04:21:28
전문 공연극장인 '더 타운홀'(the Town Hall)과 공동으로 한국문화 특집 프로그램인 '케이타운홀'(The K-Town Hall)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행사로 오는 4월 20일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독주회 및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의 상영과 함께하는 라이브 필름 콘서트가 열린다....
美 LA타임스 도서축제서 한국문학 소개…정보라 작가 참석 2024-04-03 03:27:12
곳의 출판사·도서관·문화예술기관 등이 참여하고 관람객 15만여 명이 다녀가는 미국 내 영향력 있는 문화 축제 중 하나다. LA한국문화원은 행사장인 USC 캠퍼스 내 파운더스 파크에 부스를 마련해 한국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도서와 부커상, 펜 아메리카 문학상 등 국제 문학상 후보에 오른 우수한 한국문학...
[데스크 칼럼] 보이콧 대상은 푸틴의 러시아다 2024-04-02 18:06:57
문화예술 보이콧은 문화예술과 정치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와 관련한 문제다. 상호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보이콧이 부적절한 조치라고 비판한다. 과연 그럴까. 문화예술과 정치는 본질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화예술은 이미지, 상징, 텍스트 등을 통해 대중의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정치와...
강북 신성장 거점 5곳 선정…복합개발·문화거점 조성 2024-04-02 14:34:58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의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한양 "전남도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5월 개장" 2024-04-02 14:34:29
악회, 가족사진 촬영, 만들기 체험부스 등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양 관계자는 "산이정원은 가정의 달 행사, 가든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가드닝 교육, 정원해설 프로그램, 가든뮤지엄 전시회, 자연치유·힐링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판단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 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된다. 노원구 노해로는 총 7차로에서 4차로로 줄여 보행 구간을 확대해 열린 문화광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4곳에 대해서도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 아이 첫 경제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5월 11일 앵콜 공연 2024-04-02 10:54:52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에 가족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선정되면서, 장르의 한계를 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 앵콜 공연을 앞두고 지난 3월, K콘텐츠 투자 플랫폼인 펀더풀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오픈과 동시에 추가분까지 달성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대만과의 해외 판관...
기생충·오징어게임이 '한국적이라서 성공했다'고? [서평] 2024-04-02 09:23:37
문화를 한 단어로 규정하고 해석해 나간다는 콘셉트 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작가의 깊은 식견이 책을 차별화한다.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석사, 홍익대에서 예술학 석사,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문화학 석사를 받으며 경제와 예술을 깊게 판 덕분이다. 풀어내는 솜씨도 각별하다. 무게감 있는...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2024-04-01 18:39:08
문화가 녹아 있는 팔레르모의 도로를 촬영해 실제 사이즈로 출력한 사진이다. 레몬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유럽 남부의 상징이자 여기저기 발에 차이며 어디에나 존재하는 이민자를 의미한다. 전시를 보러 온 사람들의 동선을 방해하는 훼방꾼처럼 보이지만, 실은 공간 전체에 신선한 에너지와 리듬을 부여하는 장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