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부문 한화푸드테크로 넘겨 2024-04-19 18:31:58
연회·식음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두 회사가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하게 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경쟁력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연회·식음...
두산, 4년전 매각한 모트롤 가져오나…두산밥캣 "인수 검토 중" 2024-04-19 17:18:44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민수와 방산 법인을 분할해 민수 부문은 매각을, 방산 부문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기업거버넌스포럼 "HD현대마린 상장, 모자회사 동시상장 악순환" 2024-04-18 15:55:36
상장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재상장 과정에서 비판이 쏟아져 나오자 2022년 금융위원회는 물적분할 뒤 재상장하는 기업에 대해 일반주주 보호 노력을 했는지를 따져보는 등 거래소의 상장심사 강화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번 경우는 '물적분할 후 5년 내 상장' 요건에 걸리지 않았다....
HD현대마린 수요예측…제일엠앤에스 일반청약 2024-04-14 18:03:50
현대중공업(현 HD한국조선해양)에서 애프터서비스(AS)사업부를 떼어내 물적 분할한 회사다. 선박 부품 공급을 비롯해 선박 친환경 개조, 스마트 선박 플랫폼 사업 등을 다룬다. 희망 공모가는 7만3300~8만3400원이다. 공모금액은 6524억~7423억원으로 20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12조700억원) 이후 약 2년 만의 최대 규모...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또 인수합병(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공약했습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의 본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인 만큼 '주주 비례적 이익 보장'이나 '물적 분할 제한' 등 양당 간 공감대가 있는 안건은 정쟁에...
CJ그룹 '구조조정 신호탄'…1조 사료회사 판다 2024-04-12 18:24:38
7월 바이오 생물자원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자회사다. 동물의 주식인 사료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돼지와 닭을 주 품종으로 축산업도 한다. 미트마스터 등 자체 돈육 브랜드를 달고 출하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해 매출 2조4917억원, 영업손실 864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150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등...
밸류업 악재는 다 나왔다…"방향성 유지·저가 매수 기회" [백브리핑] 2024-04-12 10:44:07
보장, 물적 분할 제한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 등 증시 부양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초당적 아젠다로 추진이 가능해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도 된다는 게 증권가의 중론입니다. 더불어 밸류업 자문단도 전날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위한 세 번째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 마련에 속도를 내고...
[마켓톺] '반전 드라마' 쓴 코스피…외국인 악재 딛고 폭풍쇼핑 2024-04-11 16:53:08
거둔 민주당도 기본적으로 상법 개정과 물적분할 금지 등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는 입법·규제를 옹호하고 있다"며 "소액주주 증시 참여가 확대되며 나타난 결과가 사실상 밸류업 정책이라고 본다면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중기 방향성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이러다 '또' 세금폭탄 터질라"…집주인도 개미들도 '울상' 2024-04-11 11:22:30
공감대가 있었던 만큼 큰 틀에서 방향성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앞서 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조항 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또 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 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종합) 2024-04-11 10:29:10
상법 개정과 물적분할 금지 등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는 입법·규제를 옹호하고 있다"면서 "소액주주 증시 참여가 확대되며 나타난 결과가 사실상 밸류업 정책이라고 본다면 선거 결과에 관계 없이 중기 방향성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 금투세 시행에 개인투자자 이탈 우려…ISA 혜택은 강화 이웅찬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