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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국에 '알·테·쉬 위해제품' 소통채널 구축 제안 2024-04-18 11:11:58
기준치의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된 바 있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고려홍삼수입약재표준 개정안과 화장품 안전성 보고서 간소화 버전 수용 기간 연장, 의료기기 허가 시 국제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인정, 수입식품의 신고제 적용 대상 확대 등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알테쉬' 위해제품 우려…정부, 中에 소통채널 구축 제안 2024-04-18 11:00:03
국내 기준치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중국 플랫폼을 통한 수입 제품의 안전성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FTA TBT 위원회 등의 채널을 통해 양국의 위해 제품 차단 제도 및 리콜 제도 등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국은...
HLB, 美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사무소 설립 2024-04-18 09:50:23
클러스터로, HLB는 현지 사무소를 통해 세계적 제약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계열사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향후 기술력 높은 현지 바이오 기업의 인수나 우수한 신규 후보물질 도입에도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HLB는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에도 현지 사무소를 설립한 바 있다. hyun0@yna.co.kr (끝)...
대양엔바이오, 반도체 초순수용 활성탄 개발 환경부 지원 받는다 2024-04-18 08:49:54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활성탄을 대나무 소재로 대체하는 맞춤형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초순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및 주요 수요처에 기술 적용을 담당한다. 앞서 한성크린텍, 대양엔바이오는 베트남 기업 그리너퓨쳐(Greener Future)와 지난 2월 23일...
잠비아, 최악 가뭄으로 1조3천억 국제사회에 원조 요청 2024-04-18 00:24:41
종교 단체에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잠비아는 장기 가뭄과 가중된 식량난에 지난 2월 29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앞서...
최악의 가뭄 덮친 잠비아, 1.3조 원조 요청 2024-04-17 22:24:32
종교 단체에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잠비아는 장기 가뭄과 가중된 식량난에 지난 2월 29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024-04-17 18:58:43
국제사회와 민간 부문과 종교 단체에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잠비아는 장기 가뭄과 가중된 식량난에 지난 2월 29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의...
GS칼텍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 속도 2024-04-17 18:17:44
사업장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연료,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탄소화합물로 바꾸는 기술이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CCU 기술 개발, 연구 인프라 확보 등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한다. GS칼텍스는 수소 첨가, 촉매 활용 등 화학적 전환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새로운 연료로 만들거나 석유화학 기초원료 등으...
고려아연·LG화학, 전구체 국산화 2024-04-17 18:17:29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선행 물질로 2차전지 생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현재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구체의 85%는 중국산이다. KPC의 전구체 생산 규모는 연간 2만t이다. KPC 측은 시운전 과정에서 공정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비공개 공법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기업...
디앤디파마텍 "먹는 비만약, 올해 美 임상" 2024-04-17 18:12:26
치료제 후보물질 ‘DD01’은 지난해 미국 임상 1상을 마쳤다. 4주 만에 지방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임상 2상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금까지 총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1조3000억원 규모다. 300건 이상의 신약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