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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도발부터 북미회담까지…美장교가 돌아본 DMZ에서의 8년 2023-04-30 12:44:54
지뢰도발부터 북미회담까지…美장교가 돌아본 DMZ에서의 8년 NYT에 '판문점 경험담' 털어놔…"남북한 데탕트, 너무 짧았다" "2018년 만난 김여정, 옆자리서 팔 만져…주변서 놀림 받기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제가 비무장지대(DMZ)에서 목격한 남북한의 데탕트(긴장완화)는 너무 짧았습니다" 미국...
학교마다 기계설비관리자 안 둬도 과태료 유예된다 2023-04-12 17:22:34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미선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유예’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과태료 부과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유예한다는 공문을 지난 10일 발송했다. 교육청은 향후 각급 학교에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고 성능점검 및 유지...
日후쿠시마 강진에 기반시설 타격…물통 들고 줄 선 주민들 2022-03-18 11:47:14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 등 5개 현에서 최대 1만7천242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했다. 자위대와 당국이 각지에 급수차를 보냈고 주민들은 물통을 들고 줄을 서고 있다. 교통망도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지진의 영향으로 도치기현...
경기도교육청, 오는 18일까지 '경기 꿈의학교' 공모 2022-01-03 15:39:08
청소년단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 등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3월 누리집 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고 선정된 꿈의학교는 4월 학생모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 김경관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중국, 국제학교에도 '중국 교육과정' 압박" 2021-12-06 14:43:32
죄고 있다"며 "이는 학생과 학부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아예 조기유학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는 국제학교 900여개교가 등록돼 있다. 이중 약 110개교는 외국인 학생만 받지만, 다른 학교들은 중국인 학생들도 받는다. 광둥성의 한 학부모는 "열살 딸을 내년에 국제학...
미 육군 저격수 학교에 첫 여자 졸업생 나왔다 2021-11-10 15:56:41
보도에 따르면 몬태나주 방위군 소속 여성이 미 육군 군사 훈련소가 있는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7주간 저격수 군사학교 과정을 무사히 수료했다. 수료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저격수 군사학교를 수료하려면 장거리 사격술뿐 아니라, 전장 정보 수집, 야전 기술, 임무 계획, 도심 전술, 전투술 등을...
'내년 주인공은 나야 나'…원조 강남 '노량진'의 대변신 [집코노미TV] 2021-10-28 09:32:20
아까 우리 지하철 타고 왔던 한강 철교예요. 한강철교가 A B C D선이 있는데 그중에 A선이 1900년 정확히 1900년에 준공이 됐어요. 지금으로부터 121년 전에 준공이 된 거니까 그게 가장 첫 번째, 가장 제일 먼저 만들어진 한강 다리이고 바로 옆에 있는 한강대교가 1917년에 준공. 그거는 그냥 처음에는 걸어다닐 수 있는...
'부실대학' 낙인 찍힌 인하대·성신여대 "평가 납득 못해…이의제기 할 것" 2021-08-18 17:25:48
등 52개 교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분류됐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인하대, 성신여대, 용인대, 수원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까지 포함돼 충격을 줬다. 인하대 학생과 동문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 등에선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재단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문제가 누적되면서 발목을 잡은 게 아니냐”는 말도...
지역할당 첫 적용…수도권大 11곳 재정지원 못 받는다 2021-08-17 17:43:28
교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분류됐다. 성신여대 인하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국립대인 군산대도 포함됐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교부받을 수 없게 됐다. 산학협력 등 특수 목적의 재정 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은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에...
전문대도 절반이 정원 못 채웠다 2021-01-24 18:00:57
미달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대입에선 5만여 명, 3년 뒤엔 12만여 명의 입학생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다.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전문대학의 체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연구소가 내놓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전문대학 체제 혁신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