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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엄마 기소 2023-12-04 15:31:27
중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껴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양육이 부담됐다"며 "두 아들의 친부는 다르고, 잠깐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인천 문학산에서 둘째 아들 C군의 유골을 찾았으나 서울 도봉산 일대에 유기한 것으로...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미신고 사업자 제보 받는다 2023-12-04 14:53:41
검토해 해당 결과를 FIU에 전달한다. FIU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여부를 판단한 뒤 닥사에 회신하면, 닥사가 그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 통보한다. 닥사 관계자는 "결과 통보 후 일정 기간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사업자가 미신고 영업행위를 지속할 경우에는 FIU에서 수사기관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 카카오모빌리티 등 위치정보 관리 실태 집중 점검 2023-11-27 14:45:09
방통위는 위치정보사업자,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2천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전수 점검을 진행했으며, 위치정보 보호조치 등이 미흡한 곳에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등록·미신고 사업자를 집중적으로 계도하는 한편, 국민 생활 밀착형 위치정보서비스에 대한 집중 점검과 상시 점검을 병행할...
방통위,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 개인위치정보 관리실태 점검 2023-11-27 14:22:00
검토 중이다. 내년에는 미등록·미신고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개인의 위치정보는 안전, 프라이버시 등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로 이용자 권리 보호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 대해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신산업의 혁신동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
"특정인과 자주거래하는 중개사 위험"…전세사기 특별점검 2023-11-16 11:23:15
확인·설명 의무 미이행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격증 대여나 무자격 또는 무등록 불법행위, 업무정지 기간 내 중개행위, 중개보수 초과 수령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선 수사 의뢰 또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별도로 ‘부동산 불법행위...
3년동안 신생아 2명 살해 엄마 자수 2023-11-16 09:26:14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아 중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끼고 지난 9일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첫째 아들은 병원 퇴원 후 집에 데리고 온 뒤 계속 울어 살해한 뒤 야산 낙엽 아래에 묻었다"며 "둘째는 출산 후 집에 데리고 왔는데 심하게 울어 주스를 먹였더니 사레가 걸...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주스 먹였더니 숨져" 2023-11-15 14:41:16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끼고 지난 9일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구속된 그는 초기 조사에서 첫째 B군을 살해한 방법 등은 진술하면서도 C군의 사망 경위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최근 추가 조사에서 A씨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 후 이틀 뒤에 퇴원해 둘째 아이를 집에 데리고 왔는데 심하게 울어...
'신생아 2명 살해' 자수한 30대 女…"친부는 누구인지 몰라" 2023-11-13 16:07:42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전수 조사에 이어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 미신고 아동을 추가로 전수 조사하자 경찰에 자수했다. 최근 구청으로부터 2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A씨는 "큰아들이 2012년생이어서 구청 직원 질문에 둘러대다가 압박감을 느껴 자수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B군에 대해서는 살해 후...
아이 낳고 살해 반복한 엄마 자수...시신 1구 발견 2023-11-13 15:31:07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전수 조사에 이어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이 2010∼2014년 출생 미신고 아동을 추가로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압박감을 느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구청에서 최근 2차례 전화를 받았다"며 "큰아들이 2012년생이어서 구청 직원 질문에 둘러대다가 압박감을 느껴 자수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다녀오면 배 아픈 이유 있었네" 2023-11-10 06:12:53
미신고' 1건, '원산지 미표시' 2건 등이다. 안산시 A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식당은 유통기한이 1년 5개월 지난 케이엔페퍼분말 등 13종의 식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시 B골프장 스타트하우스에서는 냉장 보관해야 하는 어묵 제품 4kg을 조리·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