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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인즈 “저독성 대사항암제 개발…2025년 상장 추진” 2022-07-11 13:48:56
함께 미토콘드리아 재가공(리포밍)을 통한 종양미세환경 개선으로 암 전이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전이 후 사망률이 높은 폐암 모델로 실험했을 때 실험 8주차에 대조군은 암이 뇌까지 전이된 반면, 투약군은 원발성 부위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ASCA101로 암악액질 치료제 개발도 추진한다. 암악액질은 일종의...
美 FDA, 아밀릭스 루게릭병藥 품목허가 재검토 자문위 소집 2022-07-06 09:11:17
먹는(경구용) 약이다. 세포속 소기관인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를 완화해 신경세포 사멸을 막는 기전이다. 지난달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다. 아밀릭스는 AMX0035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임상 2상 결과를 근거로 미국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과학과 놀자] 세포에서 단백질의 발현·이동·분해 보여주는 표지자 역할 2022-07-04 10:00:52
핵이며 미토콘드리아 등을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해도 그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어떤 상호작용을 해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려면 보다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생명과학에서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많은 요소 가운데 특히 단백질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단백질이 생명체의 기본 체조직을 구성하는...
췌장암 전이의 방아쇠, 아미노산 분자 한 개의 산화로 당겨진다 2022-06-30 17:51:53
결핍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를 자극했고, 이렇게 늘어난 에너지가 새로운 암의 씨앗이 온몸에 뿌려지는 원동력이 됐다. 이 경로를 차단하는 치료적 접근은 췌장암뿐 아니라 다른 유형 암의 전이를 막는 데도 효과가 있을 거로 과학자들은 기대된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약칭 UC Berkeley)의 크리스토퍼 창...
저산소로 미토콘드리아 감소하면 항암제 잘 안 듣는다 2022-06-28 17:46:31
느끼기만 하면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은 줄었다. 이렇게 암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 수가 줄면 항암제 내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과학자들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27일(현지 시각) 저널 '네이처 물질대사'(Nature Metabolism)에 논문으로 실렸다....
인간 속눈썹 크기 박테리아 발견…"에베레스트 키 인간 만난 격" 2022-06-24 11:29:54
박테리아는 핵막이나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같은 구조 없이 세포막과 원형질로만 단순하게 이뤄진 하등 생명체여서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세포가 클 수 없는 물리적 한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T. 나미비엔시스 등이 발견되면서 이런 인식도 깨지게 됐다. 연구팀은 T. 마그니피카가 맹그로브 잎뿐만...
UNIST 유자형 교수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 치료 기술 개발' 2022-06-07 11:18:11
때문에 ATP가 부족하거나 ATP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면 대사 장애가 일어나 세포가 죽는다. 정상 세포도 ATP를 만들지만, 빠르게 증식하는 암세포는 ATP 농도가 더 높다. 연구팀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해 고농도 ATP와 결합해 분자덩어리를 만들 수 있는 항암 유도물질을 개발했다. 정상세포에서는 ATP 농도가 낮아...
대원제약,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 출시 2022-05-31 09:46:32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에너지를 ATP(아데노신3인산)로 전환시켜 주는 중요한 조효소다. ATP는 모든 생물의 신체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장대원 코엔자임Q10 항산화 플러스`에는 코엔자임Q10 하루 최대 섭취량인 100m...
2천년전 폼페이인 유전체 염기서열 첫 분석…결핵 흔적도 발견 2022-05-27 00:00:01
미토콘드리아 DNA(mt-DNA) 조각만이 분석됐다. 연구 대상은 폼페이 유적 중 '대장장이의 집'(Casa del Fabbro)에서 발견된 유해 2구로, 머리뼈 중 추체골(錐體骨·petrous bone)이라는 부분에서 DNA가 추출됐다. 골격과 DNA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은 각각 사망 당시 35∼40세의 남자와 50세 이상의 여자인 것으로...
'스페인 독감' 악몽 재현? 코로나19로 파킨슨병 뇌관 터지나 2022-05-20 17:35:28
형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된 생쥐가 MPTP라는 미토콘드리아 독소에 더 취약하다는 게 요지였다. MPTP는 파킨슨병의 특징적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성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이 발현하면 도파민 뉴런(신경세포)이 소멸하고, 운동 제어에 관여하는 기저핵의 염증이 심해졌다. 이 생쥐 실험 결과는 인간에게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