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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첫 우주인 등 4명, 우주정거장 여행 마치고 귀환 2024-02-11 02:31:37
튀르키예 최초 우주비행사를 포함해 민간 업체 액시엄 스페이스(이하 액시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여행에 참여한 우주비행사들이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다. 1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에 따르면 이 회사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ISS에서 튀르키예 우주비행사 알페르 게제라브지 등 4명을 태운 뒤 지구로 귀환해...
"中, 자체 우주정거장서 컴퓨터 프로세서 100여개 동시 실험" 2024-01-24 18:02:07
있다. 2017년 러시아 화물 우주선이 불분명한 목적의 장비를 실어 날라 NASA와 미국 언론의 표적이 됐다. 이런 가운데 NASA는 지난해가 돼서야 두 곳의 민간 업체에 유인 달 착륙, 화성 탐사 같은 미래 중요한 우주 임무를 위한 새로운 반도체의 설계와 제조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오픈 소스 RISC-V 아키텍처에 기반한 이...
[사설] 일본도 달 착륙…민관 손잡고 '5대 우주강국' 속도 내야 2024-01-21 18:10:11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선다. 중국은 지난 17일 화물우주선 톈저우 7호를 우주에 쏘아 올렸다. 톈저우 7호는 3시간가량 비행해 다음날 고도 390㎞ 상공에 떠 있는 우주정거장 톈궁에 도착했다. 중국유인우주국(CMSA)은 “톈저우 6호가 운반한 것보다 30㎏ 많은 90㎏의 과일을 우주로 보냈다”고 밝혔다. 우주 배송 시대가...
튀르키예 첫 우주인 등 4명, 국제우주정거장 합류 2024-01-21 04:17:59
= 튀르키예의 최초 우주비행사를 포함해 민간 업체 액시엄 스페이스(이하 액시엄)가 꾸린 우주비행단 4명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합류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일 오전 7시 13분(미 동부시간) 액시엄의 3번째 임무에 참여한 우주비행사 4명이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서 ISS로 이동해 정거장...
"꿈 같았던 일 해냈다" 중국인들 환호…미국은 '초긴장'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0 14:32:35
화물우주선을 자국의 우주정거장 톈궁과 도킹시키는데 성공하면서다. 중국 매체는 도킹 1등 공신으로 톈궁을 꼽으며 시 주석을 치켜세웠다.中 우주정거장 톈궁에 과일 배달한 톈저우 7호20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 7호는 지난 17일 오후 10시27분(현지시간)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운반 로켓인...
우주강국 5인방 앞다퉈 달나라로…선점 경쟁 속 '절반의 성공' 2024-01-20 09:41:33
연구기지를 건설하며 2030년에는 유인 우주선을 보내겠다는 목표다. 달 착륙에 성공하는 확률이 그 시도에 비해 높지 않은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달의 공전 속도와 우주선의 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궤도 계산에서 조금의 오류라도 발생하면 달의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 임무에...
튀르키예 첫 우주인 등 4명 탑승한 민간우주선, ISS 향해 발사 2024-01-19 10:14:44
튀르키예 첫 우주인 등 4명 탑승한 민간우주선, ISS 향해 발사 우주기업 액시엄-스페이스X 합작 3번째 비행…20일 도킹 예정 유럽우주국·각국 정부 지원…"국가별 우주탐사 야망에 기업 활용 늘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튀르키예의 최초 우주비행사와 유럽 국가 출신 3명의 비행사가 민간 우주선을...
임무 실패 美 민간 최초 달 착륙선, 대기권서 연소돼 활동 마감 2024-01-16 06:52:07
"우주선은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은 오는 18일 모두 종료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앞서 페레그린은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로켓 벌컨 센타우어에 실려 발사된 뒤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약 7시간 만에...
"시련 있어도 포기 없다"…MOON 두드리는 인류 2024-01-12 18:36:49
시 안전성과 우주선 기능 검증을 마쳤다. 아르테미스 2호 미션은 우주비행사 네 명을 태워 달 궤도에서 시험 비행을 하는 것이다. 유인 달 착륙 전 달 주변을 비행하면서 신체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6년 9월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3호 발사 때는 달 표면에 우주비행사가 발을 디딘다. 관건은...
"우주 가는 길 험난하네"…NASA '중대 결단' 이유는 [강경주의 IT카페] 2024-01-10 15:12:15
아르테미스 1단계로 수행한 무인 우주선 '오리온'의 달 궤도 비행 임무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해당 팀이 배터리 문제와 공기 환기, 온도 제어를 담당하는 회로 구성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ASA는 당시 우주비행사를 본떠 인체와 비슷한 물질로 만든 마네킹을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