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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단체, 尹정책협의단 만나…"한일관계 개선 기대" 2022-04-27 14:14:36
간담회에는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과 구철 재일본한국인연합회중앙회 회장, 최상영 재일본대한체육회 회장 등 12명의 재일동포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여 단장은 "앞으로 (한일 관계 개선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 친구들도 이제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끝)...
尹정책협의단, 아베 전 총리·제1야당 대표와 면담 2022-04-27 11:02:13
한 식당에서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과 구철 재일본한국인연합회중앙회 회장, 조성윤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일동포 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아베 전 총리와 면담한 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와 만난다.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이끄는 정책협의단은 24일...
일한친선협회장, 장제원 면담…역사문제 "구체적 내용은 없었다" 2022-04-13 09:03:17
정치를 움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10선 중의원 의원을 지낸 가와무라 회장은 집권 자민당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꼽혔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 활동하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주일한국계 경제인, 지일파 한국 정치인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한일 우호 증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그는 작년 가을 중의원...
기시다·주일 미국대사, 히로시마 방문…"러, 핵사용 절대 안돼" 2022-03-26 17:14:11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대했다. 1945년 8월 6일 미군의 원폭 투하로 히로시마에서는 그해 말까지 주민 35만명 중 약 14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희생자 중에는 당시 일본 식민지였던 조선 출신자도 약 2만명 포함된 것으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추정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송 재일동포 '낙원 선전 속았다' 北상대 손배소 日법원서 기각(종합) 2022-03-23 19:37:11
한 것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따르면 '지상낙원'이라는 말을 듣고 북한으로 건너간 약 9만3천명 중에는 재일조선인의 일본인 처와 일본 국적 자녀가 6천679명 포함돼 있다. 북한 정부 측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소송의 인정 여부나 원고 측 청구에 대한 답변서 등도 제출하지 않았다. sungjinpark@yna.co.kr...
북송 재일동포 '낙원 선전 속았다' 北상대 손배소 日법원서 기각 2022-03-23 17:24:33
한 것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 따르면 '지상낙원'이라는 말을 듣고 북한으로 건너간 약 9만3천명 중에는 재일조선인의 일본인 처와 일본 국적 자녀가 6천679명 포함돼 있다. 북한 정부 측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소송의 인정 여부나 원고 측 청구에 대한 답변서 등도 제출하지 않았다. sungjinpark@yna.co.kr...
[당선인에 바란다] 日교민 "제2의 김대중-오부치 선언 기대" 2022-03-10 05:00:44
▲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 = 최악의 상태인 한일 관계의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주기를 희망한다. 한일 관계 악화는 단순히 양국 관계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동아시아의 안전보장과도 관련이 있다. 재일동포들에게도 사활적 문제다. 한일 관계 악화로 지금도 재일동포들은 헤이트 스피치(hate...
도쿄서 '대한민국 만세' 3·1절 행사…"일본은 역사 직시해야" 2022-03-01 12:54:03
이해하고 발전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하며 민단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단장은 "민단이 한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한일의 새로운 관계를 지향하며 차세대 육성에 힘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3·1 정신을 계승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재일 동포사회의 화합과 후계자 육성, ...
강창일 "2·8 독립선언 정신 계승해 한일관계 정상화" 2022-02-08 12:09:02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은 정몽주 부단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재일 동포의 사활이 걸린 한일관계의 출구가 보이지 않고 미로에 빠졌다"면서 "재일 한국인은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하고 한일의 새로운 시대를 짊어지고 갈 차세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재일단체 관계자, 유학생...
일본 신문 "재일 한국인 대상 증오범죄 결코 용서 안 돼" 2022-01-10 09:10:13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지역 지부가 있었는데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아사히는 "주민을 불안에 빠뜨리는 비열한 범죄를 용인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라면서 "범행을 긍정하거나 피해자 측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상에서 난무하는 현상도 극히 심각하다. 일련의 사건의 배후에 재일 한국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