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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2022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1-03 12:48:47
하이먼 민스키의 리스크 이론상 가장 위험하다는 ‘아무도 모르는(nobody knows)’ 코로나 사태를 맞아 코로나 사태 발생 첫해 세계 경제는 ‘원시형 경제’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 ‘I’자형, ‘L’자형, ‘W’자형, ‘U’자형, ‘나이키형’, ‘V’자형, 심지어는 ‘로켓 반등형’에 이르기까지...
[한상춘의 world View] 2022 임인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1-12-28 17:13:17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하이먼 민스키의 리스크 이론상 가장 위험하다는 ‘아무도 모르는(nobody knows)’ 코로나 사태를 맞아 작년 한 해 세계 경제는 ‘원시형 경제’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 사이먼 쿠즈네츠가 국민소득 통계를 개발한 1937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I’자형, ‘L’자형,...
탄소중립 추진이 다음 경제위기 뇌관 되나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11-01 05:21:14
금융위기를 의미한다. 미국 경제학자인 하이먼 민스키가 처음 창안했을 때만 해도 큰 관심을 못 받았지만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양상을 예언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널리 알려지게 된 개념이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로 탄소 중립에 대한...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패닉 바잉 2021-10-26 18:20:40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주장한 이론이다. 누적된 부채가 임계점을 지나면서 자산 가치 붕괴와 경제위기를 일으키는 순간을 뜻한다. 과도한 부채 확대에 기대 금융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다가 호황이 끝나면 은행에 빚을 낸 채무자들의 부채 상환 능력이 나빠진다. 결국, 채무자는...
옐런發 국채금리 대반란…美 성장주 ‘폭락’ 韓 증시, 정은보發 ‘퍼펙트 스톰’ 닥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9-29 09:06:22
때 생긴다” -하이먼-민스키, `someday-sometimes` 이론 -wobbling market→dumping→flash crash -flash crash ‘미첼 경고 혹은 함정’로 설명 -어느 순간 비관론, 신생아가 아니라 거인 위력 -배당주·글로벌 ETF·현금 보유 등으로 대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과학과 놀자] 카메라로 인식하고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자율주행로봇…빌딩 내 사무실 앞 '마지막 구간'까지 도달할 수 있어야 2021-08-23 09:01:04
있는 로봇 시각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2년 후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 교수는 ‘Blocks World 프로젝트’에서 인간의 도움 없이 다양한 모양의 크기와 블록을 인식하고 조립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자 했다. 1960년대 시작된 인간 시각과 지능을 모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해결 시도는 50...
[한상춘의 world View] 세계의 눈이 '잭슨홀 미팅'에 쏠리는 까닭 2021-08-17 17:44:00
걸린다. 반면에 코로나 사태는 하이먼 민스키 이론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아무도 모르는(nobody knows) 리스크’로 초기 충격이 큰 것이 특징이다. Fed가 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입 대상을 가리지 않고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사태는 백신만 보급되면 세계...
비트코인, 3만 달러마저 붕괴됐다… ‘10만전자·천슬라·1억비트’ 믿은 투자자 ‘망연자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7-21 09:04:08
생긴다” -하이먼-민스키 `someday-sometimes` 이론 -wobbling market→dumping→flash crash -flash crash, ‘미첼 경고 혹은 함정’으로 설명 -어느 순간 나타난 비관론 ‘신생아가 아닌 거인 위력’ Q.테슬라, 삼성전자에 이어 오늘 비트코인이 3만 달러가 무너짐에 따라 올들어 ‘10만전자?천슬라?1억비트’를 외쳤던...
2021 잭슨홀 미팅…무엇이 논의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7-19 08:23:44
하이먼 민스키 리스크 이론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nobody knows, 아무도 모르는 위험이기 때문이다. Fed는 코로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1913년 설립 이래 가보지 않는 길을 걸어 왔다. 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입 대상을 가라지 않고 무제한 달러화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선언했다. 중앙은행의 고유기능인 ‘최종...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잭슨홀 미팅, 무엇이 논의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6-28 09:22:32
하이먼 민스키 리스크 이론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nobody knows’, 즉 아무도 모르는 위험이기 때문이다. Fed는 코로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1913년 설립 이래 가보지 않는 길을 걸어 왔다. 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입 대상을 가라지 않고 무제한 달러화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선언했다. 중앙은행의 고유기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