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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주 후보는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민심이 있다고 생각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비판과 함께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 후보와 1문 1답. ▶이번에 단수공천을 받아 천 선거에 도전했다. 정치권에 출마하게 된...
공식 선거운동 개막…'물가 안정' 한동훈 vs '정권 심판' 이재명 2024-03-28 10:27:06
의정부를 방문해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근 인사를 끝낸 뒤 용산으로 이동해 출정식을 연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최대한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표도 이후 격전지 지원 유세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성동갑...
"경제 직격탄에 민심 차가워"…초조한 與, 기대 부푼 野 2024-03-27 18:48:15
미치고 있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힘들다 보니 민심 이반이 상당하다.” (국민의힘 부산 A후보) “‘정권 심판’ 바람이 불고 있지만 막판까지 긴장해야 한다. 조심스럽지만 역대 최대인 20대 국회 때 의석수(6석) 얘기도 나오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B후보) 지난 26일 기자가 찾은 부산에선 전날 발표된 PK...
워싱턴DC·뉴욕처럼…"세종은 정치·행정, 서울은 경제 수도로 완성" 2024-03-27 18:26:41
이번 공약이 충청도와 한강벨트 민심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총선 코앞에 늦은 감은 있지만 대전·충청권 민심은 환영할 만하다”며 “PK(부산·경남)권에서도 여의도보다 대전을 오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지방 전체 표심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철...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 정치 끝" 2024-03-27 18:25:18
이번 공약이 충청도와 한강벨트 민심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총선 코앞에 늦은 감은 있지만 대전·충청권 민심은 환영할 만하다”며 “PK(부산·경남)권에서도 여의도보다 대전을 오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지방 전체 표심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철...
임종석 "내일부터 낙동강 벨트 상주하며 민주당 후보 지원할 것" 2024-03-27 16:09:23
심판의 민심이 표출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4월 10일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여 윤 정권을 준열하게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임 전 실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의 선거 출정식에 참여한 후 경남 양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그는...
총선 2주 앞두고 '與 100석 위기론'…용산 성토대회 열렸다 2024-03-27 15:57:23
의정 갈등이 민심에 악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7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많은 후보가 위기감을 가지고 있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옳고, 민심을 따라서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았느냐"며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을 놓고 전공의,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는 '집단 사직' 등 초강수를 두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날도 의대 증원은 '의료...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與 "82곳" 野 "110곳" 2024-03-26 18:50:48
김 실장은 이날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이 우세해지면서 민주당 후보 관련 판세가 상승 추세에 있는 것 자체는 분명하다”며 “수도권과 충청, PK(부산·경남) 등에서 백중세인 지역이 너무 많아 모든 판세를 숫자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총선에서 가장 큰 변수로는 비례대표 선거를 꼽았다. 최근 민주당의 비례...
"한 게 뭐 있노" vs "잘 안다이가"…낙동강벨트 승부처, 현역 '대격돌' 2024-03-26 18:28:56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유 지역 평균 연령이 30대인 만큼 향후 민심은 3040의 표를 사로잡는 게 핵심이 될 전망이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30대의 김 의원 지지율은 40%, 조 의원은 22%였다. 40대에서는 53% 대 18%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안경원을 운영하는 정모(49) 씨는 "조해진 후보에 대해선 낙하산 공천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