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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가죽·뼈 1천만원에 판매…러 밀렵꾼 체포 2020-11-05 15:21:22
현지 언론인 시베리아 타임스는 밀렵꾼들이 중국에 있는 구매자에게 아무르 호랑이의 뼈와 발톱 등을 넘기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중국에서는 호랑이와 곰의 신체 일부가 매우 진귀한 약재로 여겨진다. 꾸준한 수요 탓에 러시아 보안당국의 지속적인 감시에도 불법 밀렵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멸종위기종 '해삼' 러시아서 밀렵꾼들 불법 포획에 몸살 2020-11-04 10:46:02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밀렵꾼들이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러시아 수역에서 350만 루블(5천만 원) 상당의 돌기 해삼을 채취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나홋카, 하산스키(하산)에서 가공 및 보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해삼은 가을철이 되면 수온이 따뜻한 해안가로 이동하는데 특별한...
플로리다 날다람쥐의 수난…한국 등에 애완용으로 수천마리 밀매 2020-10-20 11:41:29
이들 밀렵꾼은 날다람쥐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팔아넘긴 것으로 FWC는 보고 있다. 이들은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1만개에 달하는 덫으로 야생 날다람쥐를 잡은 뒤 합법적으로 기른 사육동물인 것처럼 둔갑시키는 방식으로 21만3천달러(약 2억4천3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는 돈세탁 등...
파키스탄서 중동 밀반출 위기 '값비싼' 매 75마리 구조 2020-10-18 18:09:14
사들인다. 파키스탄의 밀렵꾼들은 파키스탄 북부 산악지역에서 매를 불법으로 잡아서 밀수출한다. 두루미와 닮은 방울깃작은느시는 사막에 서식하는 새로, 고기가 아랍 부호들 사이에 진통 효과가 있다고 여겨진다. 걸프 지역 부호들은 겨울에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사막에서 캠핑하면서 매사냥을 즐기곤...
러 극동 해변에 고립돼 죽어가던 벨루가 3마리 구조 2020-10-16 09:34:06
흘리고 있었다. 비상사태부 직원들은 밀렵꾼으로부터 벨루가를 보호하는 동시에 피부와 눈에 물을 계속 부어서 탈수를 피하도록 했다. 이들은 급격히 낮아진 날씨에 동사하지 않도록 새끼에게는 따뜻한 헝겊을 덮어주는 등 벨루가 3마리를 정성껏 돌봤다. 한밤중 바닷물이 해변까지 들어와 벨루가 3마리가 무사히 자...
백두산 호랑이, 러시아 냉동차서 사체로 발견 2020-10-11 23:51:08
`파블리크`라고 불리는 아무르 호랑이 1마리가 밀렵꾼 2명에 의해 희생되는 사건이 있었다. 죽은 호랑이가 지난해 5월 구조됐다가 자연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 개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총탄에 맞아 죽은 3∼5세의 암컷 호랑이 가죽을 소지한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서...
러시아 극동 냉동차서 꽁꽁 언 '백두산 호랑이' 사체 발견 2020-10-11 10:34:45
1마리가 밀렵꾼 2명에 의해 희생되는 사건이 있었다. 죽은 호랑이가 지난해 5월 구조됐다가 자연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 개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총탄에 맞아 죽은 3∼5세의 암컷 호랑이 가죽을 소지한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밀렵으로 멸종...
자연으로 보낸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죽인 러 밀렵꾼…"눈빛 보고 사격" 2020-09-30 21:35:12
밀렵꾼 2명이 현지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30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내무부 산하 아무르주(州) 경찰 공보실은 전날 러시아가 지정한 희귀동물을 불법으로 사냥한 혐의로 밀렵꾼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보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아무르주(州)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 동북쪽에 위치한 스보보드넨스키...
자연으로 돌려보낸 백두산 호랑이 죽인 러 밀렵꾼 '쇠고랑' 2020-09-30 09:42:09
죽인 러시아 밀렵꾼 2명이 현지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30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내무부 산하 아무르주(州) 경찰 공보실은 전날 러시아가 지정한 희귀동물을 불법으로 사냥한 혐의로 밀렵꾼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보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아무르주(州)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 동북쪽에 위치한...
자연으로 돌려보낸 백두산 호랑이, 러 밀렵꾼 총격에 희생 2020-09-27 11:01:20
현지 수사당국은 밀렵꾼에게 호랑이가 사냥당한 것으로 추정, 조사에 나섰다. 호랑이 가죽은 시중에서 고가에 판매돼 밀렵꾼들의 주요 목표물이 되곤 한다. '파블리크'라는 이름의 이 호랑이는 연해주(州) '아무르 호랑이 센터'에서 재활 치료를 받다가 작년 5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개체였다고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