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팹 몰린 대만 강진…반도체업계, 공급망 변화가능성 촉각 2024-04-05 11:48:41
=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시설(팹)이 밀집한 대만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대만에는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TSMC를 필두로 UMC, 파워칩, 이노룩스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뿐 아니라 미국 마이크론의 D램 생산 공장도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대만을 강타한 규모...
서울시, 불법 수입식품 뿌리뽑는다 2024-04-05 06:27:46
밝혔다. 국내 외국인 밀집 지역이 늘어나면서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따리상이나 직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수입식품이 대거 시중에 유통돼 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시는 전했다. 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수입 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소(자유업·300㎡ 미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중점...
한동훈은 신촌, 이재명은 대전…사전투표장 향하는 與野 지도부 2024-04-04 18:45:41
한 위원장이 사전투표 장소로 대학 밀집 지역인 신촌을 택한 건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2030세대 ‘샤이 보수’를 사전투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계산도 깔렸다. 이 대표도 이날 부산 유세에서 “지금 중요한 건 투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진다는 딱 두...
한동훈 신촌·이재명 대전…與野 사전투표 '총력전' 2024-04-04 17:30:58
위원장이 사전투표 장소로 대학 밀집 지역인 신촌을 택한 건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2030세대 ‘샤이보수’를 사전투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계산도 깔렸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예전엔 젊은층이 진보를 지지했지만...
"뉴욕제과 앞에서 봐"…강남역 상권 다시 살린다 2024-04-04 14:56:52
명소와 패션브랜드가 밀집한 강남대로의 '멋'을 활용할 예정이다. 상권의 관문인 강남역 9번 출구는 '랑데부 나인'으로 명소화한다. 강남권역 최초로 개관한 서초여행자지원센터와 버스킹 명소인 마을마당, 윈드타워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 있는 이곳을 문화공연과 미디어폴, 아트마켓 공간으로 재조성해...
신생아 특례대출 두달간 4.5조원…연봉 각 1억원 부부도 가능 2024-04-04 11:40:48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서 거래가 일어나는 분위기다.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높이려면 기금운용계획 변경이 필요하다. 만기와 소득에 따른 대출 금리도 다시 산출해야 한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소득이 높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구조다. 현재 연소득 8천500만원 이하는 1.6∼2.7%,...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4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지역으로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서...
4월 4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03:38
이번 강진이 난 곳은 동부 연안인 반면, 대만 반도체 생산 설비가 밀집된 곳은 서부여서 실질적인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오늘장에서 0.34% 상승마감했습니다. ((TSMC)) + ((MU)) 다음은 TSMC 살펴볼까요. TSMC는 강진 발생 이후 즉시 일부 생산라인의 직원들에게 대피령...
[가자전쟁 6개월] '지붕 없는 감옥' 가자지구 생지옥으로 2024-04-04 06:06:02
넘는 150만명이 한꺼번에 밀집했다. 전쟁 전 4배의 인구를 수용해야 하는 이곳은 재앙적 상황이다. 유니세프는 "국제 위생 기준은 화장실 1개당 최대 20명이지만 라파는 850명에 이른다"며 "샤워시설은 1곳당 3천400명이 쓰는 꼴이며 기본적인 인권과 존엄성이 외면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8월...
[팩트체크] '노점상 신용카드 허용' 명동 가봤더니-③ 2024-04-04 06:00:12
한 달이 흐른 3월8일 오후 4시. 노점이 밀집한 다섯 개 구역 중 가장 노점이 많은 '명동길'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노점의 개수를 직접 확인해 봤다. 39곳을 확인한 결과 7곳만 카드를 받았고, 카드 결제가 된다고 안내를 붙인 곳은 단 한 곳이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명동 노점 350곳 중 69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