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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디플레이션은 물가의 지속적 하락 현상, 중앙은행의 제1목표는 통화가치 안정이죠 2019-05-06 09:00:06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밀턴 프리드먼이 ‘모든 인플레이션은 화폐 현상’이라고 말한 이유다. 짐바브웨의 ‘초인플레이션’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무한정 발행했기 때문이다. 화폐가 남발되는 바람에 지폐가치가 휴지보다 못하게 됐고 달걀을 사려면 수레에 지폐를 실어나를 지경이 된...
그리스 비극공연은 관객의 '콤플렉스' 드러내 깨달음 주는 시민교육 2019-04-26 17:24:46
믿은 아내 클리템네스트라다. 클리템네스트라는 영국 시인 밀턴의 서사시 ‘실락원’에 등장하는 사탄과 같다. 천재적이며 치밀하고 실수가 없으며 거만하다. ‘실락원’의 사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약해지지만 아이스킬로스의 클리템네스트라는 점점 강해져 아가멤논마저 압도하는 영웅이다. 그...
기초과학 석학 한 자리에…IBS 올해 9차례 콘퍼런스 2019-04-11 16:25:24
28∼30일 영국 밀턴 케인스에서 열리는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는 왕립학회와 함께 개최한다. 재료과학과 신경과학 분야 대학교수들이 자리할 계획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와 함께하는 콘퍼런스는 10월 17∼18일 대전 IBS 본원에서 마련한다. 최신 광학 이미징에 관한 콘퍼런스(6월 고려대), 원자 선 콘퍼런스(8월...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한국 경제 '부동산세·부채發 복합불황' 겪나 2019-03-17 17:21:09
효과는 소비 이론에서 항상소득가설(밀턴 프리드먼)과 생애주기가설(프랑코 모딜리아니)에 근거를 두고 있다. 한국은 생애소득에서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소비성향이 높은 중하위 계층일수록 높아 역자산 효과가 크다. 최근처럼 가계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세금 부담마저 커질 경우 역자산 효과는 의...
영국에는 '국립 배드민턴 박물관'이 있다 2019-03-10 07:03:54
전 협회장이 자원봉사자…밀턴케인스에 각종 자료 전시 (밀턴케인스=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영국에는 '국립 배드민턴 박물관'이 있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인 전영오픈을 개최하는 나라다. 지난 6일 영국 버밍엄의 아레나 버밍엄에서 개막한 전영오픈은 올해로 109회째를 맞았다....
[다시 읽는 명저] "평등부터 앞세우는 사회는 자유마저도 잃는다" 2019-02-25 09:01:49
밀턴 프리드먼《선택할 자유 (free to choose)》"정부 개입주의는 잘못된 환상"…개입 최소화해야정부 역할 강조한 케인스에 맞서 시장경제·민주주의 복원 주창한 시카고학파의 선구적 경제학자 “자유(freedom)보다 평등(equality)을 앞세우는 사회는 평등과 자유, 어느 쪽도 얻지 못한다.”“다양성과...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은 '기회비용' 있다는 뜻…'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는 속담도 같죠 2019-02-25 09:00:16
최승노 박사의 시장경제 이야기 (70)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속담처럼 즐겨 쓰던 표현이 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공짜 점심’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서 유래됐다. 당시 어느 술집에서는 술을 일정 한도...
[테샛 공부합시다] 정부개입 지지 "경기 침체에 빠지면 정부 단기 지출 늘려야" 2019-02-25 09:00:00
대처 정부는 하이에크와 밀턴 프리드먼 등의 조언에 따라 정부 재정지출을 줄이고 통화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세율을 낮추는 등 ‘작은 정부’를 추구했다. 그러자 물가가 상승하고 실업률이 함께 오르던 ‘스태그플레이션’이 사라지면서 경제가 안정화되었다.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의회를...
오라토리오에 비주얼아트…색다른 무대 2019-02-20 17:33:00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는 성경 ‘창세기’와 밀턴 ‘실낙원’을 바탕으로 만든 대본에 곡을 붙인 작품. 솔리스트로는 ‘고음악 디바’로 불리는 임선혜를 비롯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타츨, 테너 로빈 트리췰러가 나선다. 고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다시 읽는 명저] "계획·간섭주의는 시장경제와 양립하지 못한다" 2019-02-18 09:01:58
대표적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꼽힌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등 후배 경제학자들의 스승 역할을 했다. 그가 1952년 쓴 《자유를 위한 계획(planning for freedom)》은 자유시장경제 이론의 ‘바이블’로 통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계획, 가격과 임금 통제 등과 같은 시장에 대한 정부 간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