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밍크의 비극…덴마크서 '코로나 살처분' 뒤 발전용으로 소각 2021-05-14 10:05:47
수백만 마리의 밍크 사체를 흙더미에서 파내 이날부터 소각하기 시작했다. 이들 사체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변이를 퍼트리는 것으로 지목된 밍크 농장에서 살처분된 것으로, 1천700만 마리에 달했다. 당시 사체는 2m 깊이로 한꺼번에 파묻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중 일부가 부패 과정에서 부풀어 오르면서 흙더미를...
[사진톡톡] 런던 템스강 올라왔다가 구조된 어린 밍크고래 2021-05-10 21:11:45
이 고래는 밍크고래로 추정되며, 밍크고래는 다 자라면 길이가 10m 정도로 고래 중에선 가장 작습니다. 고래는 9일 낮 12시께 런던 도심에 더 가까운 곳에서 처음 목격됐다가 오후 7시 무렵에 서쪽으로 떨어진 이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런던항무청 직원이 호스로 물을 뿌려주고 수의사가 건강 진단을 하는 사이 오후 9시께...
俄 전문가 "인간→동물→사람 코로나 감염 악순환 가능성" 2021-04-06 07:16:58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밍크, 개, 고양이, 사자, 호랑이, 너구리 등의 일부 동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동물 종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잠재적 중간숙주 동물을 찾아내서 미래의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선...
WHO "코로나19 감염 인간, 동물에 전파 확인" 2021-04-06 06:30:54
증거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밍크, 개, 고양이, 사자, 호랑이, 너구리 등의 일부 동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동물 종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연구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른 잠재적 중간숙주 동물을 찾아내서 미래의 (감염증) 재발을 예방하...
WHO "코로나19 인간 대 동물 전파 확인"<모스크바 사무소> 2021-04-06 00:03:34
증거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밍크, 개, 고양이, 사자, 호랑이, 너구리 등의 일부 동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동물 종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연구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른 잠재적 중간숙주 동물을 찾아내서 미래의 (감염증) 재발을 예방...
"러시아, 동물용 코로나19 백신 세계 최초로 개발·승인" 2021-03-31 16:38:40
지난해 10월부터 개, 고양이, 여우, 밍크 등을 대상으로 카르니박-코프 백신 시험을 실시했으며 시험 결과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효과가 입증됐고 접종을 받은 동물 100%에게서 항체가 생성됐다고 사벤코프는 설명했다. 그는 면역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계속 연구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6개월 이상인 것으로 잠정...
WHO "中 우한 발원지 아닐 수도"…한·미·일 반발 2021-03-31 10:39:07
천산갑, 밍크 등 1차 동물 숙주에서 인간으로의 직접 전파설로, 조사팀은 이를 "가능성이 있다"(possible to likely)고 평가했다.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유래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관박쥐(rhinolophus bat)에서 발견됐다는 연구도 있다고...
WHO "우한 수산시장 코로나 근원 아닐수도"…미, 즉각 반박(종합) 2021-03-31 10:11:06
천산갑, 밍크 등 1차 동물 숙주에서 인간으로의 직접 전파설로, 조사팀은 이를 "가능성이 있다"(possible to likely)고 평가했다.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유래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가 관박쥐(rhinolophus bat)에서 발견됐다는 연구도 있다고...
WHO, 코로나19 기원 보고서 발표…"중간숙주 통해 전파 가능성" 2021-03-30 23:33:14
접촉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됐다고 알렸다. 아울러 밍크 역시 매우 영향을 받기 쉬운(susceptible) 것으로 증명됐다면서 밍크가 1차 동물 숙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팀은 앞서 밝힌 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박쥐의 바이러스 사이에는 진화적 거리가 존재한다면서 중간 동물 숙주를 통한 전...
"코로나 바이러스 퍼진 이유는…" WHO 조사팀 보고서 공개 2021-03-29 15:49:13
했다. 하지만 밍크와 고양이 등 다른 동물도 코로나19에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천산갑이 코로나19의 기원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WHO 조사팀은 지난달 9일 조사를 마쳤는데도 번번이 보고서 발표를 미뤄왔다. 조사팀은 "내용은 이미 완성됐다. 며칠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중국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