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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에 수백억원 '검은 피카소'…"이젠 옷으로 입는다" 2024-03-29 14:59:14
기장의 청재킷 뒷면에는 바스키아 레터링을 크게 프린트해 포인트를 줬다. 이 외에도 니트백, 버킷햇, 양말 등 바스키아 그래픽이 들어간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보브 관계자는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전설의 음악가들이 명작 쏟아낸 곳, 런던 2024-02-22 18:35:42
잘 알려져 있다. 장미셸 바스키아, 리 크래스너 등 세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아트 갤러리는 3층에 있다. 바비칸센터엔 1500종 이상의 식물을 기르고 있는 온실이 있는데, 여기선 조각가들이 설치한 예술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선 투박한 질감의 센터 외관과 녹색 빛깔의 신비로운...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미셸 바스키아가 배경음악(마일스 데이비스의 ‘TU TU’)을 기획한 대관람차가 등장한다. 해링의 캐릭터 위에 올라타고, 바스키아의 해부학적 스케치들을 움직이며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미로는 거대한 거울의 방으로 꾸며져 길을 잃고 헤매는 동심으로 초대한다. “돈은 자본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미술 작품은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 자기가 좋은 걸 사라" [책마을] 2024-01-23 14:40:23
짚고 넘어간다. 윤형근 박서보부터 장미셸 바스키아, 데이비드 호크니 등 해외 작가들까지 다양하다.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된 주요 시장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2022년 세계 양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가 진출한 뒤 아시아 아트 허브로 거듭난 서울부터 미국과 스위스, 중국, 멕시코 등 각 대륙 주요 시장의...
키스 해링·바스키아·이우환 작품, '인천아시아아트쇼'서 만나세요 2023-11-22 18:45:31
미국 뉴욕 출신의 대표적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바스키아의 1981~1986년도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바스키아는 팝아트 계열의 낙서로 흑인의 정체성을 표현해 ‘검은 피카소’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 작가다. 해링은 1980년대 거리와 지하철을 무대로 예술과 상업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 화가다. 이번 아트쇼에 나오는 작품은...
자코메티·모딜리아니·장미쉘바스키아 작품 한국 상륙 2023-11-06 16:09:49
바스키아의 작품 중 1982년 작 회화 '무제'가 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1억 1050만 달러(약 1248억원)에 낙찰됐다. 키스 해링(1958~1990)은 1980년대 그라피티 예술가로 장 미셸 바스키아와 함께 독보적 예술가로 평가받았다는 게 주최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거리와 지하철을 무대로 예술과 상업을 결합하여...
특급 VIP에만 문 여는 '이곳'에 故 박서보 작품 2023-10-18 18:33:44
미셸 바스키아, 데미언 허스트, 안토니 곰리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꽉 차 있었다. 하나같이 미술 시장에서 ‘핫한’ 작가일 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가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최근 세상을 떠난 박서보 화백의 작품이었다. 제목은 ‘묘법 No. 010716’(2001). 하나같이 화려하고 거대한 작품들...
'패션은 나의 힘' 앤젤리나 졸리, 디자이너 변신 2023-09-28 15:31:09
후 친구인 화가 장-미셸 바스키아에게 빌려준 것으로 유명하다. 졸리는 이곳에서 영국 런던의 밀리너 저스틴 스미스, 미국의 듀크 라일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이스 제작자 피에르 푸셰 등 패션 전문가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또 맞춤옷 제작과 업사이클링(재활용) 디자인을 비롯해 지역 장인을 위한 갤러리 공간, 난민...
앤젤리나 졸리, 패션 디자이너 변신…"상처 치유 과정" 2023-09-28 09:24:29
사들여 10년 후 친구인 화가 장-미셸 바스키아에게 빌려준 것으로 유명한 장소이다. 졸리는 이곳에서 영국 런던의 밀리너 저스틴 스미스, 미국의 듀크 라일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이스 제작자 피에르 푸셰 등 패션 전문가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또 맞춤옷 제작과 업사이클링(재활용) 디자인을 비롯해 지역 장인을 위한...
韓에 공들이는 명품·경매사…"이렇게 열정적인 젊은 컬렉터, 어디에도 없죠" 2023-09-08 18:31:52
워홀×바스키아’ 전시를 열었다. 장 미셸 바스키아가 그린 472억원짜리 ‘전사’ 등 세계적인 걸작들이 걸렸다는 소식에 1500여 명이 다녀갔다. 크리스티의 세계 10개국 지점 중 경매 프리뷰가 아닌, 순수 전시를 기획한 건 한국이 유일하다. 이학준 크리스티 한국 대표는 “크리스티 본사 차원에서 한국은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