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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韓 반면교사 삼아 트럼프 실형 받으면 사면 검토해야" 2024-04-18 06:42:36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의 잇따른 전직 대통령 기소를 교훈 삼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실형을 받는 경우에 사면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일(현지시간) 퀸시연구소 네이선 박 연구원과의 전화 인터뷰를 게재했다. 폴리티코는 "미국은 트럼프 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혔다 2024-04-18 05:47:06
"(밀레이) 신임 대통령의 조치가 성공할지 여부를 알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한가지는 맞힐 수 있다. 바로 밀레이 집권 이후 아르헨티나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2013), 문재인 전 대통령(2018), 윤석열 대통령(2022년)이 각각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극우 아이콘' 밀레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혀 2024-04-18 05:09:10
아르헨티나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2013), 문재인 전 대통령(2018), 윤석열 대통령(2022년)이 각각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지도자 부분에 선정된 바 있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국, 국정농단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1000만원 배상 확정 2024-04-17 14:19:08
재직할 당시 청와대 인근 한식집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장을 만나 식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조 대표는 이듬해 우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뒤 2020년 8월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우씨는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 우씨는 현재...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박근혜 정부 탄핵 직전에 탄핵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씨를 총리로 지명한 것과 유사한 느낌이 든다"며 "그러나 국회 동의도 얻어내지 못하고 실패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 마무리되면서 결국 총리 한 사람이 들어가서 뭘 바꾸진 못한다는 게 증명이 됐기 때문에 받아들일...
대통령실 구인난?…추미애 "박근혜 탄핵 직전 분위기" 2024-04-17 10:10:26
추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김병준 총리를 지명했던 사례가 실패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더욱 구인난을 겪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병준 총리 지명이) 국회 동의도 얻어내지 못하고 실패했다. 개인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그분이 체면을 많이 구기셨다"며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 마무리됨으로써 결국 총리 한...
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박근혜 정부 탄핵 직전에 탄핵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씨를 총리로 지명한 것과 유사한 느낌이 든다"며 "그러나 국회 동의도 얻어내지 못하고 실패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 마무리되면서 결국 총리 한 사람이 들어가서 뭘 바꾸진 못한다는 게 증명이 됐기 때문에 받아들일...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강신명·20대 이철성 청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사찰 혐의로 최근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16대 조현오 청장은 2012년 4월 오원춘 토막 살인 사건으로, 18대 이성한 청장은 2014년 8월 세모그룹 부실 수사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수난을 겪는 것과 달리 치안정감 퇴직자들은 정치권과 로펌에서...
'금배지' 단 조국혁신당 리아 "박근혜 만세, 철학 없던 시절" 2024-04-12 17:08:14
국회에 입성한 가수 '리아' 김재원 당선인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정치 철학이 없던 시절 선배 가수의 부탁을 받고 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11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8대 대선 당시 박 전 대통령 지지 콘서트에 참가한 이유에 관한...
정부, '삼성합병 반발' 메이슨에 438억 배상해야 2024-04-12 01:10:38
불리한 비율로 이뤄졌고, 국민연금이 박근혜 정부의 압력을 받아 합병에 찬성해 큰 손해를 봤다는 것이 메이슨의 주장이다. 당시 메이슨은 삼성물산 지분 2.18%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소송은 유사한 쟁점으로 제기된 엘리엇 사건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과는 다소 달랐다. 한 국제중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