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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단체 대표, 취재진 폭행…가세연 "언론사 잘못" 2020-06-25 11:56:18
"박상학 대표는 북한 암살 목표 1순위이고 실제로 북한 간첩의 독침 살해 시도가 있었다"면서 도리어 박 대표 집의 위치를 노출시킨 언론사 잘못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2011년 중국에서 탈북자를 지원하던 김창환 선교사와 강호빈 목사가 독침 공격에 숨졌고, 김정은의 친형 김정남도 국제공항 항복판에서 20대...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수사…이재명 "관용 없다" 2020-06-24 15:50:44
주장한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중심으로 경기도 행정명령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내사에 착수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살포한 대북전단 풍선은 23일 오전 강원 홍천에서 발견됐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2일 군부대를 제외한 파주와 포천, 김포, 고양,...
대북전단 기습 살포…탈북단체 "또 보낸다" 2020-06-23 17:30:41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전단 100만 장을 준비했다”며 “나머지 전단도 시기를 봐서 북한으로 보내겠다”고 했다. 경찰 등은 박 대표 사무실과 주거지를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통일부는 “경찰 등 유관기관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풍선 1개가 강원 홍천에서 발견됐다”며 “박 대표...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4개 단체 경찰에 수사의뢰 2020-06-23 14:47:37
가운데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수소가스를 구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비싼 헬륨가스를 사 대북전단과 1달러 지폐들을 북한으로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전단 100만장을 준비했다며 나머지 전단도 시기를 보고 다시 북한으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탈북단체가 파주서 살포했다던 대북전단 홍천서 발견 2020-06-23 13:58:40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오전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면서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장과 '진짜용...
탈북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 강원 홍천서 발견 2020-06-23 11:07:02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대북전단도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밤 경기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면서 "경찰의 감시를...
탈북민단체 "22일 밤 파주서 대북전단 살포했다" 2020-06-23 09:22:07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면서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북전단 살포에...
靑 `삐라` 강경대응에도…탈북민단체 "100만장 날린다" 2020-06-20 19:49:39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그 진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는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의 준비를 지난 3월 이미 마쳤고 예정대로 날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전단 살포 날짜를 이달 25일로 못 박지는 않으면서 "6·25 전후로...
탈북단체, 대북전단 추가 살포 예고…"오늘도 가능" 2020-06-20 18:03:25
25일을 전후로 대북전단을 날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0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진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는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벅 대표는 전단 살포 예정일을 25일로 못 박지는 않았다. 풍향에 따라서 25일 전후로 보내겠다는 의미다. ...
10년간 살포된 대북전단 최소 2000만장…컵라면·1달러 지폐도 보내 2020-06-11 10:01:16
했다. 가장 전단살포를 많이 한 단체는 탈북민인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었다. 10년간 총 65번 대북 전단을 날려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통일부는 전날 이 단체를 포함한 2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