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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블랙리스트·공보의 명단유출 등 경찰 수사 속도낸다 2024-03-25 18:28:55
조사를 확대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강원도 의사회 소속 한 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했다. 이 인물은 참고인 조사를 받아오다가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로써 경찰에 넘겨진 의협 간부는 6명이다. 경찰은 온라인에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인물도 특정해 수사에 나섰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3차 소환 주수호 "현 사태는 의료 농단…국정조사 요구할 것" 2024-03-25 10:21:25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선출된다면 초심 잃지 않고 원칙대로 의협을 이끌 것"이라며 "정부의 양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주 위원장을 비롯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하루 10억씩 날린 '빅5' 병원 "이탈 전공의 3월 월급 없다" 2024-03-22 14:27:34
병원을 이탈한 일부 전공의들은 재취업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이날까지 자신이 '사직 전공의'임을 밝힌 20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6일 신설된 이 게시판에는 2주 동안 총 314건의 글이 올라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학원에 '지역인재반'까지…지방의대 '광풍' 2024-03-20 18:23:32
개사무소 관계자는 “증원이 확정돼 6월부터 학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원룸 물량을 확보 중”이라며 “재수생은 1년 계약이라 보통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을 기준으로 잡는데 반수는 단기 임대라 동일한 보증금에 월세가 150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박시온/정희원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햇반 미친 가격, 안 살 수가 없다"…'알리 지옥' 빠진 한국인들 2024-03-20 13:44:12
침대용 조명 등 10가지 제품을 사는데 총 3만원을 지출했고 설명 배송일을 기대 중”이라고 했다. 20여년 전 지마켓, 옥션에서 MP3플레이어를 샀고, 10여년 전부터는 쿠팡을 애용했다는 그는 “알리·테무를 이용한 건, 마치 매트릭스 네오가 빨간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정희원/안정훈/박시온/김대훈 기자
고발 당한 의협 간부 "尹 퇴진 운동할 것…정치 연대도 고려" 2024-03-20 11:15:39
주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비대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을 고발했다.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어 정부는 18일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에게 3개월 의사 면허 정지를 통보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몸통' 이인광 佛서 잡혔다 2024-03-19 18:29:48
“이 회장의 혐의와 국내 조력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봉현 전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김정수 전 회장 역시 2022년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박시온/조철오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사태 핵심' 이인광 회장, 프랑스서 잡혔다…4년 도피 끝 2024-03-19 16:33:06
주범 중 김영홍 회장은 현재 필리핀으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김정수 전 회장 역시 2022년 징역 5년을 확정 받았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몸통' 김영홍 최측근 300억 횡령·배임 피소…신병 확보 새 국면 되나 2024-03-19 14:39:34
있다. 김 씨는 이번 건과 별개로 작년 11월 라임 피해자들에게 돌려줘야할 12억원을 필리핀으로 빼돌린 혐의(횡령)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됐다. 이후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현재 김 회장과 함께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기증품 가게서 편집샵 옷 득템하고, 모바일 기프티콘 사고 팔며 '짠테크' 2024-03-18 18:22:25
이도 많다는 게 ‘짠테크족(族)’들의 설명이다. 판매자는 기프티콘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고, 구매자는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카페와 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 한모씨(30)는 “매달 카페에만 30만원가량 쓰는데, 기프티콘을 사서 쏠쏠하게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