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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중산층 상징' 피아노가 사라진다 2024-02-08 16:53:28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디지털 피아노 시장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악기업체 관계자는 “음악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과거 피아노 일변도에서 최근엔 전자음악과 보컬 등으로 다양화된 면이 크고, 그러다 보니 어쿠스틱 피아노 수요는 점차 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부잣집 거실에 한대씩은 꼭 있었는데…피아노가 사라진다 2024-02-08 11:00:03
디지털 피아노 시장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의 매출 격차는 벌어진 지 오래"라며 "보면대와 받침대 없이 들고 다닐 만큼 휴대성이 좋거나, 각종 음악 작업을 핸드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피아노는 그나마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1조원대 코인 먹튀 의혹'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구속 2024-02-06 16:39:04
가상자산 합수단은 '1호 사건'으로 하루인베스트·델리오를 맡아 수사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 수사를 통해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과 범죄수익환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인베스트는 회생 절차를 밟는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사랑의 온도탑' 111.2도…기부액 4835억 역대최대 2024-02-01 18:37:16
사랑의열매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유난히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지원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 사업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1층 주차장이 뭐길래…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오피스텔 주민 갈등 이유는 2024-02-01 13:58:15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메리어트 호텔 측은 "지난해 11월 호텔과 오피스텔 관리단의 계약에 따라 1층을 호텔 비용으로 주차공간으로 만든 것으로, 주민들은 주차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당일 촬영을 하고 언성을 높인 것도 호텔 직원이 아닌 A씨가 먼저였다는 설명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우정연맹 해체하라"…노조 지방본부 줄줄이 들고 일어난 이유 2024-01-31 18:28:26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우정연맹이 별도로 한국노총에 가입하지 않아 개입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우정노조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규약상 (노총이) 회원조합(우정노조)에게 조처를 요구할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서강대 경제대학원, 한국ESG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1-30 16:06:03
것"이라며 "공동연구 등을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번 협약은 ESG 전문가 육성과 업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고 ESG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원, 밀항 시도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에 구속영장 발부 2024-01-29 16:02:29
씨의 지시에 따랐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씨와 일당이 지난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총 3만8875회(3597만주 상당) 시세조종 해 27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본다. 영풍제지 주가는 2022년 3600원대에서 지난해 5만4200원까지 올랐다 다시 4000원대로 떨어졌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밀항하려다 딱 걸렸다…'영풍제지 사태' 주범 구속영장 청구 2024-01-28 15:25:28
재판에 넘겼다. 기소된 일당은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주범인 이 씨의 지시에 기계적으로 따랐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씨와 주가조작 일당이 지난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총 3만8875회(3597만주 상당) 시세조종 해 27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본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않다”고 설명했다. 도로에서의 적재 불량은 낙하물로 인한 대형사고, 2차 사고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과적보다 더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충북 음성군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10t짜리 ‘롤러 차’가 떨어져 뒤따르던 화물차 조수석에 탄 60대 남성이 숨졌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