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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 열어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550원' 결정 2023-09-25 17:04:05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연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경기 안양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550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270원) 대비 2.5%(28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보다 17.1%(1690원)...
경기 안양시, 상방수당 본격 시행 앞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 2023-06-19 15:21:12
안양시장.조혜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장.박연수 한국도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는 오는 2025년 상병수당 사업 전국 시행을 앞두고 안양시가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년 앞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시에 ...
쿠퍼실리테이션그룹, '이니셔티브 200기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2023-06-08 11:32:55
대표로 활동 중인 구기욱 CPF를 비롯해 박연수, 남서진, 기은경, 김수찬 CPF가 섹터별 강사로 참여했다. 또 쿠퍼실리테이션그룹의 모든 조직개발 컨설턴트들이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수강생들의 논의를 도왔다. 특히 1일차와 2일차 저녁시간에는 1990년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애플 트레이닝 연구소를 설립, 애플...
13년 만에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연말 서해 작전배치 2023-05-19 18:09:40
취역식에서는 침몰한 천안함 참전 장병인 박연수 중령과 류지욱 중사가 취역기를 게양했다. 류 중사는 “새로운 천안함의 취역을 알리는 취역기 게양은 하늘에 있는 46명의 전우 및 군과 사회에 있는 58명의 전우와 함께 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천안함 승조원으로서 하루빨리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
화주 처벌조항 삭제에…"대기업만 대변하나" 화물연대 강력반발(종합) 2023-01-18 19:01:35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은 "화주들의 담합과 밑바닥 운임 강요가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그런데 정부는 운송사와 차주에게만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부 화주들이 안전운임제를 지키지 않았는데도 그간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이익을 당한 게...
화주 처벌조항 삭제에…"대기업만 대변하나" 화물연대 강력반발 2023-01-18 18:09:58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도 "화주들의 담합과 밑바닥 운임 강요가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그런데 정부는 운송사와 차주에게만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부 화주들이 안전운임제를 지키지 않았는데도 그간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이익을 당한 게...
6월 파업 반면교사 삼은 정부…'원칙대응'에 화물연대 동력상실 2022-12-09 14:23:41
사태를 봉합했다. 화물연대의 박연수 정책기획실장은 지난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 출석해 "6월 총파업 교섭 때 국토부가 실제로 백기투항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2003년 이후 19년 만에 화물연대가 한 해 두 차례 파업을 벌이자 윤 대통령은 초반부터 '법과...
[팩트체크] '안전운임제 확대' 요구하는 화물노동자들, 이미 소득이 높다? 2022-12-03 07:23:01
반면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은 지난달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500만원대라고 하는 소득의 근거는 부풀려져 있다"며 "(하루) 14∼16시간까지 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므로 시급으로 환산했을 때는 그렇게 고소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물 운전사들의 소득 수준을 놓고 정부와...
화물연대 총파업, 주말 분수령…정부 "업무개시명령 효과" 2022-12-01 22:53:02
있다.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기획실장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전운임제 영구히 시행하자는 것과 품목을 확대하는 요구안 전반에서 타협의 여지가 있다"며 "정부가 진전된 자세를 갖고 대화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운송 업무에 복귀하기 전에는 대화는 없다는 입장이라 사태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민노총 화물연대, 비노조원 포섭하며 정당성 확보 안간힘 2022-06-08 16:11:46
낮출 수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박연수 화물연대 정책위원장은 “현재 화물업계는 중간에 수수료를 떼어가는 주선자들이 존재하는 복잡한 다단계 구조”라며 “안전운임제로 비용을 고정시키면 전체 물류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화물연대는 비노조원의 동참을 호소하며 정부의 강경대응 기조에 정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