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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X이상윤X진서연X이원근 外, 연기 호흡 빛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2021-08-04 10:39:59
박정화 등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파 배우들과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신선한 매력의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극에 감칠맛을 더하는 톡 쏘는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은 “재미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흡입력이 빛을 발하면서 극의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 듯 현장이 너무나 유쾌했다”며 “대본 리딩부터...
박정화, 시선강탈 청순美 자랑 2021-07-20 10:30:05
미소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 그녀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흐믓하게 만든다. 웹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 도전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박정화가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박정화는...
'가짜 백수오' 정보 듣고 주식 매도 무죄 2021-07-11 17:47:06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은 2018년 12월 A씨를 미공개 정보이용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2015년 3월 한국소비자원 검사에서 내츄럴엔도텍 제품에 가짜 백수오 성분이 검출됐고,...
대법 “가사소송 판결, 민사소송엔 구속력 없다” 2021-07-07 08:50:00
없다는 것이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A씨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원고 A씨는 B씨와 2004년 결혼했다가 2013년 이혼하면서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이혼 소송 중이던 2014년에는 B씨에게 부당이득...
박정화, 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캐스팅…안방극장 첫 작품 2021-06-23 10:19:59
박정화가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캐스팅됐다.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드라마. 박정화는 극중 9시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사 대표...
"회장 소유 골프장 회원권 고가 매입한 대기업…손해 배상해야" 2021-06-02 14:11:49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 의결권 자문사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인 흥국화재의 전 이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2010년 8월 이 전 회장과 친...
대법 "소액사건, 특별한 이유 없으면 상고 불가" 2021-05-20 15:32:54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A씨가 현직 경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4월 약속한 운송료를 주지 않은 상대방을 고소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관 B씨는 “민사 채무불이행에 해당한다며”...
대법 "민간투자 계약 이행됐다면 법률관계 종결…파산 이유로 해지할 수 없어" 2021-05-06 16:54:27
양사의 법률관계는 이미 종결됐기 때문에 해당 업체가 파산했다고 해도 해지가 어렵다고 본 것이다. 예보 측은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같은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반면 김재형·박정화·이흥구 대법관은 “파산 당시 사업시행자는 주차장의 운영 의무, 주무관청은 부지 무상 제공 등 의무가 남았기 때문에 협약 이행이...
대법 "보증금 못 받아 잠가놓은 상가 관리비…임대인 몫" 2021-04-23 15:21:47
부담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법인 B사가 임차인 A씨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등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대전지방법원으로 23일 돌려보냈다. A씨는 2016년 12월 B사와 보증금 1억원·월세 748만원을 내기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A씨는 이듬해 4...
"기도비 더 내라"는 동료신도 말에 토막 살인…징역 25년 선고 2021-04-22 12:00:02
선고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살인·절도·사체손괴·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이같은 판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9년11월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포교활동을 하던 대순진리교 신도 B씨를 만난 후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B씨에게 계속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