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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장녀 '엄마찬스' 의혹…4년간 6000만원 소비 2023-03-29 10:59:56
동안 7번, 올해만 3번의 해외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민 의원실이 제출받은 출입국 서류에 따르면 김 씨는 성인이 된 2018년부터 약 7차례의 뉴질랜드와 미국, 일본, 영국 등으로 출국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3박 4일), 괌(4박 5일), 일본(4박 5일)을 여행하는 등 3차례 출국했다. 박주민 의원은 "헌법재판관에...
3년 기다린 '복수의결권제'…단 한명 반대로 일단 무산 2023-03-27 18:01:41
그간 반대의 뜻을 고수했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주주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고,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제약이 생긴다”는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도 “다수 의견을 따르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조 의원은 “상법상 ‘1주 1의결권’이라는 중대 원칙에 대한 예외 조항을 만들면서까지 법을 개정했을 때...
한동훈 "깡패·마약 수사 왜 하지 말아야 하나…'검수원복' 시행령 지킬 것" 2023-03-27 16:28:55
올랐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한 장관이 처음에 인사정보관리단을 만들 때 (인사검증시스템을) 보다 투명하게 만들고, 효과적으로 하겠다는 취지에 반하는 결과가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이에 한 장관은 "(아들의 학폭을) 제가 알았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제도 개선 면에서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野 내부서도 자성론…"꼼수탈당 사과해야" 2023-03-26 18:27:13
복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박범계·박주민 의원 등에 대해선 민주당 내부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비명계 초선 의원은 “민주당이 야당인 이상 한 장관 공격은 불가피하지만, 헌재가 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 과정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것도 사실”이라며 “꼼수 탈당이라는 잘못을 저지른 민...
박범계·박주민 "민형배 복당해야" 하헌기 "'위장탈당' 사과부터" 2023-03-24 16:23:57
있다"고 했다. 박주민 의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 의원이) 탈당이라는 수단을 써야만 되는 상황이었다고 본인이 판단해서 진지하게 결정한 것"이라며 "그동안 꼼수라는 식으로 평가됐는데, 법안 통과를 위한 민 의원의 결단이었다고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 이제 복당해도 되지 않을까...
‘꼼수탈당’ 민형배 복당 초읽기…민주 “결단 평가 받아야” 2023-03-24 11:29:27
과정이 정당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박주민 의원은 라디오에서 “그동안 꼼수라는 식으로 평가됐는데, 법안 통과를 위한 민 의원의 결단이었다고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민 의원은 지난해 4월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민주당을 고의로 탈당했다는 ‘위장탈당’ 논란을 받고 있다. 국회...
복수의결권 반대 목소리 낸 개미들…"공정·평등 헤쳐" 2023-03-20 16:39:23
법안에 찬성한 의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총선 낙선운동을 함께 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투연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향해 "이번 주로 예정된 복수의결권 도입 법안 심사를 즉각 중단할 것과 이용우·박주민 의원이 제출한 상법 제382조의3 '이사충실의무' 조항 개정 법률안을 조속히 심사 후 통과시켜줄...
얼라인 대표 "의무공개매수제도 있었다면 SM 분쟁도 없었을 것" 2023-03-16 18:15:44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용우 의원 주최로 열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일반주주 피해 증언대회'에 참석해 SM 주주 캠페인 과정에서 느낀 점을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선 상장사 지분 30∼40%만 가져도 이사회 장악이 가능하다고 지적하며 "30∼40%만 사들이면 마음대로 할...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하려면…개미들 안전망 필요"[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3-03-03 07:19:25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이용우 의원과 박주민 의원 법안인데요. 두 법안 모두 현행 조항에 나오는 '회사를 위하여'를 각각 '주주의 비례적 이익과 회사를 위하여' 및 '회사와 총주주를 위하여'로 개정하자는 내용입니다. 위 상법 개정은 1400만 주식투자자에 대한 중차대한 민생 법안이자...
벤처업계 숙원인데 또 '불발'…복수의결권 법사위서 제동 2023-02-23 17:53:58
주장을 펼쳤지만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이 반발하면서 다음 회의로 심사가 또 밀렸다. 조 의원은 "한 번 더 계류해 헌법 적합성을 검토할 시간을 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다음 회의에선 꼭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2020년 6월 처음 발의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