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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김주현 후임' 누가 될까…여신협회장 인선 본격화 2022-08-17 08:26:07
박지우·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 등이 언급된다. 공모 마감 직전까지 줄곧 하마평에 오르내렸던 위성백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불출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위 관료 출신 협회장 임명될까…업계 "당국 소통 절실"업계에서는 전직 고위 관료 출신 협회장이 임명되기를 바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신보·여신協 수장, 尹금융인사 바로미터로 2022-08-01 17:19:18
전 비씨카드 대표, 정원재 전 우리카드 대표,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등 민간 출신 후보들이 맞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보에선 최원목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권장섭 전 신보 전무 등이 최종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 임명이 이번에...
여신금융협회 회추위 `일단 멈춤`…금융기관장 인사 후로 2022-07-14 15:37:09
전 우리카드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등이 거론되고는 있지만 모두 민간 출신 후보들이다. 여신금융업계는 현재 빅테크와의 공정경쟁,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적격비용 산정과 같은 굵직한 과제를 갖고 있는 만큼, 민간 출신보다는 당국과 소통할 수 있는 관료 출신의 회장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다. 금융권 한 고위...
신보·수은…금융 공공기관장 인선 속도낸다 2022-07-12 18:07:16
내지 않았다.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과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사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 1급 인사를 시작으로 금융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후속 인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새 위원장 취임이 늦어진 만큼 주요 인선 역시 속도감 있게 진행될...
김주현 후임 인선작업 돌입…카드업계 경쟁력 강화 적임자는? 2022-06-08 17:45:05
우리카드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 금융결제원과 신용정보원, 신용정보협회 등 금융공공기관 인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남은 인사가 마무리된 후 관료출신 협회장 후보들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 일상 생글 기자가 취재했어요! 2022-03-21 00:29:43
아빠, 점심시간에 학교로 마중 나와요 박지우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서강초 3학년 코로나가 생긴 이후 어른들의 직장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빠를 인터뷰했다. 아빠는 “회의, 직원 교육, 채용까지 거의 모든 일을 컴퓨터나 태블릿 기기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하늘길 막혔다"…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무산 2022-02-28 11:56:25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ISU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맞춰 다시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컵 파이널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의정부시청)을 비롯해 김민선(의정부시청), 김준호, 박지우(이상 강원도청) 등이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결국 눈시울 붉힌 김보름 "응원받는 기분 행복해…굿바이, 베이징!" 2022-02-20 22:31:20
추월에 노선영, 박지우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했다. 레이스 막판 노선영이 뒤로 처졌고 김보름이 '왕따 주행' 가해자라는 오해가 제기됐다. 선정적인 보도와 오해가 번져가는 와중에 김보름은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하지만 차가운 여론속에 그는 링크에서 큰절을 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文 "모두가 승리자"…베이징 노메달 선수들도 격려 2022-02-20 21:27:56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의 박지우 선수는 넘어진 선수를 도우며 메달 이상의 큰 울림을 만들어냈다. 김보름 선수는 마음속 부담을 털어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제 두 선수에게 웃는 일만 많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 유영, 김예림 선수, 스켈레톤의 정승기,...
메달 사냥, 시작과 끝 책임진 빙속…"밀라노도 기대하세요" 2022-02-20 17:54:51
김보름(29)과 박지우(24)도 진한 감동을 남겼다. 이번 대회 초반 쇼트트랙에서 중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나오면서 한국 선수단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팀 전체의 사기마저 꺾이는 듯했다. 이때 반전을 만들어낸 것이 스피드스케이팅이었다. 대회 5일차였던 지난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빙속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