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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평택 팹' 지연에도…1분기 매출 5조원 돌파 2024-04-24 17:17:10
조절에 들어갔지만 삼성전자 테일러 팹과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HVDC) 공사, 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사업, 카타르 LNG터미널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수주 잔고는 2조4522억원으로 전년(2조9283억원) 대비 16% 감소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면적 35%' 지구단위구역, 용적률 규제 없앤다 2024-04-22 17:59:31
미래산업용도, 탄소중립·녹지생태도심 등 서울시 정책에 맞는 항목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의 용적률 개편 방안은 도시정비법의 적용을 받는 정비구역(주택정비형·도시정비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종상향하는 경우에도 기존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2024-04-22 17:58:31
재건축에 속도를 내면서 이 단지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지난달 이 단지 전용 165㎡는 36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는 작년 9월 최고 50층, 2340가구 내외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돼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창동기지 '마곡 모델' 개발…원가에 토지 매각 2024-04-22 17:57:38
개발 플랫폼을 추진 중인 아주대병원도 참여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곳에 스타필드 빌리지를 설치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의정부 이전이 무산될 경우 개발 부지 안에서 창동·상계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재부 vs 교육청 '국유지 내 학교 땅 사용료' 신경전 2024-04-19 18:07:01
지출하고 남은 돈(지방교육재정기금)이 26조원에 이르는 교육청의 재정 여건이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도 보유 부지를 국유지와 교환했고,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교육청도 폐교 부지를 교환·매각하는 방식으로 소유권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원/박진우 기자 tophee@hankyung.com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건축심의안 대비 아파트 평면과 입면 등을 수정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새로 계획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래미안갤러리서 체험하는 나만의 공간" 2024-04-18 17:38:17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의 주택전시관에 미술관 전시 기법을 처음 적용했다.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아파트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마감재도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8:05:51
13억원 올랐다. 신현대가 속한 2구역과 현대1·2차가 속한 3구역 모두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사유재산권 침해 등을 고려해 특수한 상황에만 쓰는 정책적 수단이 토지거래허가제”라며 “재건축 등 호재에 따른 단기 불안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국회 세종이전 동력' 약화에…서여의도 고도 완화 보류 2024-04-17 17:39:44
않자 서울시가 보류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다른 지역의 고도지구 완화가 시급한 데다 고도 완화 외에 다른 과제가 산적한 만큼 국회 동의를 기다릴 수도 없어서다. 다음달이면 회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구체적인 규제 완화 입장을 나타내긴 어렵다는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고가 행진' 압구정·여의도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 2024-04-17 14:20:06
돌아선 뒤 이달 둘째(지난 8일) 주까지 3주 연속 올랐다. 한 도시계획위원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공사비 갈등으로 주택 공급이 지연되고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 요인도 여전하다”며 “이럴 땐 보수적 입장을 유지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