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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 부르더니…'괴뢰한국' 애용하는 북한 2024-02-24 05:39:23
양심수후원회가 17일 결의문을 발표해 각계가 반미반전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 것을 호소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괴뢰한국'이라는 표현은 이달 들어 북한 매체들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전엔 2011년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한 차례 썼을 뿐이다. 노동신문이 지난 3일 기사 두 건에 괴뢰한국 표현을...
美 폭격에도 테러 계속…'혼돈의 홍해' 2024-02-22 22:03:17
동원해 요격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다국적 함대를 꾸리...
미, 예멘 반군 미사일 폭격…반군은 영국 선박 공격(종합) 2024-02-22 19:21:41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다국적 함대를 꾸리고 지난달 12일부터 영국과 함께 예멘 내...
미군, '물류동맥 위협' 후티 대함미사일 등 폭격 2024-02-22 12:10:16
강조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인 후티는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다국적 함대를 꾸리고 지난달...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 종북, 반미, 좌파 세력이 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배지를 달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다는 점에서다. 운동권 NL계 주사파가 주축인 진보당은 한·미 동맹 해체, 한·미 연합훈련 중단, 병력 20만 명 감축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진보당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계기로 헌법재판소가 강제...
미 "후티 반군, 구호품 싣고 예멘으로 가던 선박 공격" 2024-02-21 15:34:31
UKMTO는 전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인 후티는 2015년 쿠데타를 일으킨 뒤 예멘 정부와 내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에는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민간 선박...
[논&설] 아바나에 휘날리는 태극기…외교도 결국 경제다 2024-02-20 11:48:38
합의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였다. 반미 구호가 사라지고 이념은 뚜렷이 옅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금방이라도 문호를 열 것 같았던 바닥 분위기와는 달리 쿠바와 북한의 '형제 동맹'은 질겼고, 북한의 방해 공작 역시 심했다. 쿠바 정치에 정통한 인사 대부분은 "(국가평의회 의장이었던) 라울 카스트로가 있는 한...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흘러가지 않았다. 전쟁의 성격이 서방과 반미 진영의 대결로 규정되면서 국제사회는 '신냉전' 구도로 재편됐다. 우크라이나는 초반 방어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6월 개시한 대반격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점차 러시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기전에 따른 피로감에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새진보연합, 천안함·광우병 괴담 세력, 반미·친북단체 인사들을 포괄하고 있다. 이들은 거대 정당에 기생(寄生)해 지역구 할당까지 요구한다. 녹색정의당도 지역구 나눠 먹기를 압박하고 있다. 정체성이고 뭐고 없고 오로지 ‘윤석열 정권 타도’다. 정당 명분에 맞나. 4년 전 총선에서 준연동형제가 최강욱 김의겸 윤...
베네수엘라 "그 유전은 내 것"…이웃나라 석유 노린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19 02:59:30
반미 국가 베네수엘라와 신흥 산유국 가이아나의 얘기다. 베네수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자리 잡은 가이아나는 국토 면적이 남한의 두 배 정도이나, 인구가 80만명에 불과하다. 군 병력은 예비군까지 합쳐봐야 4000여명이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인구가 2800만명에 달하며, 예비군을 합쳐 30여만명의 대군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