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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제훈, 새로운 전설 예고한 '수사반장' 2024-02-15 09:53:09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
복마전 부산항운노조…채용 5천만원, 승진엔 1억 뒷돈 2024-02-12 18:39:24
4000만~5000만원, 조장은 1억원, 반장은 1억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파다하다”며 “수십 년간 혈연과 돈으로 엮인 취업·승진 카르텔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채용·승진 비리에 연루된 지부 간부들은 현금이 적발돼 상당수가 처벌받았다. 과거 수사에선 한 지부장의 내연녀 집에서 수억원의 현금 뭉치가...
유독 시끄러운 부산항운노조가 시끄러운 이유는? 2024-02-12 18:38:56
구속된 위원장만 8명에 달한다. 현재 지부장 반장 등 중에서 전직 위원장들의 친인척은 3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항운노조는 "D전 위원장은 취업과 관련해 금전적인 부분에 유죄로 판결받지 않았고, 직접 이득을 취한 부분도 없다"며 "지부장 선출 방식을 당시 노조가 바꾼 것도 선거가 과열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수천만원 체크카드 상납하라"…부산항운노조의 '신종 비리' 2024-02-12 18:24:15
제보를 받고 노조 간부 수십 명을 수사했다. 반장인 A씨는 2021년 다른 지부 조합원 B씨를 반장으로 승진시키는 과정에서 신협 간부를 통해 수천만원이 들어 있는 B씨 명의 체크카드를 받았다. A씨가 이런 방식으로 챙긴 돈은 최소 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항운노조의 ‘체크카드 상납’ 채용 비리는 항운노조신협의...
"멀쩡히 살아 있는 아버지를"…'만취 벤츠' DJ, 거짓 해명 논란 2024-02-09 13:32:41
의혹이 제기됐다. 8일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안씨의 아버지는 현재 멀쩡하게 살아있다"며 "대체 왜 고인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흰색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감히 날 단속해" 공무원 줄고소…악성 민원에 칼 빼든 고용부 2024-02-04 12:00:02
처음으로 조직됐으며 고객지원팀장인 반장 1명과 4명의 반원으로 구성됐다. 그간 민원인의 악의적인 고발에 대해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해야 했으나, 작년부터는 특별민원 직원 보호반 등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법률상담, 의견서 작성 등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12월에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나오는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또 느꼈다"고 아파했다. 그러면서 "반장님들이 그러했듯이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달려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남겨진 가족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떠나간 그곳에서 편안하게...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또 느꼈다"고 했다. 이어 "반장님들이 그러했듯이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달려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남겨진 가족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떠나간 그곳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감독님이 계셨지만, 그날 현장을 지휘하는 '반장'을 정하셨더라. 반장 띠를 두른 감독님만 디렉팅을 줄 수 있었다. 본인들이 잘 연출할 수 있는 장면들로 나누신 거 같았다. ▲ 가족끼리 같이 보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설 연휴에 정주행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해준다면? 같이 볼 작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전...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알고 보니 사기꾼으로 판명 났다.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높은 이자를 보장해주겠다'며 15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B씨는 이 여성과 15년 전 함께 수영을 배우면서 친해졌다. 여행까지 정기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