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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날 단속해" 공무원 줄고소…악성 민원에 칼 빼든 고용부 2024-02-04 12:00:02
처음으로 조직됐으며 고객지원팀장인 반장 1명과 4명의 반원으로 구성됐다. 그간 민원인의 악의적인 고발에 대해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대응해야 했으나, 작년부터는 특별민원 직원 보호반 등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법률상담, 의견서 작성 등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12월에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나오는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또 느꼈다"고 아파했다. 그러면서 "반장님들이 그러했듯이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달려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남겨진 가족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떠나간 그곳에서 편안하게...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반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 모두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끼고 또 느꼈다"고 했다. 이어 "반장님들이 그러했듯이 내일부터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달려가 최선을 다해 그들의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남겨진 가족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떠나간 그곳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감독님이 계셨지만, 그날 현장을 지휘하는 '반장'을 정하셨더라. 반장 띠를 두른 감독님만 디렉팅을 줄 수 있었다. 본인들이 잘 연출할 수 있는 장면들로 나누신 거 같았다. ▲ 가족끼리 같이 보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설 연휴에 정주행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해준다면? 같이 볼 작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전...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알고 보니 사기꾼으로 판명 났다.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높은 이자를 보장해주겠다'며 15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B씨는 이 여성과 15년 전 함께 수영을 배우면서 친해졌다. 여행까지 정기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플링, 하이틴 로맨스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최초 공개 2024-01-29 14:28:38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로 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과 예찬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 배급사 KT알파와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OMEGA-X) 소속사인 IP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로, 플링만의 차별화된 OSMU 전략을...
"저녁 7시 김치찌개 끓이신 분"…아파트 이웃의 '황당 쪽지' 2024-01-28 14:28:21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음식 냄새로 인해 이웃집의 민원 쪽지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A씨가 받은 항의 쪽지에는 "1월 12일(금) 저녁 7시경 김치찌개 끓이신 분, 1월 13(토) 밤 10시경 된장찌개 끓이신 분. 제발 문 열고 환풍기 켜고 조리합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쪽지가 붙은...
10조 투자 유치한 새만금개발청 "올해는 수변도시" 2024-01-26 16:15:02
2021년 새만금청 차장을 반장으로 하고 유관부서와 농어촌공사, 새만금공사를 팀원으로 TF를 개편해 실무자간 정보교류와 분기별 TF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회의 참여 범위를 확장해 반기에 한 번씩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참석 중이며, 추후 상황에 따라 지자체·사업 시행자의 회의 참여를 더욱 확장해...
다코야키 몰래 챙긴 알바생…업주 "피해액 300만원" 울분 2024-01-26 10:51:46
미지급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나섰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해 5월 아르바이트생으로 입사한 뒤 같은 해 6월부터 다른 지점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다코야키를 몰래 챙겨간 것. 해당 가게 업주 B씨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30회(매일)에 걸쳐 다코야키 421상자를 챙겼다...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알고 보니 2024-01-26 08:06:59
피해자들은 JTBC '사건반장'에 "A 씨가 사기를 쳐 얻은 돈으로 명품을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B씨는 "상상 이상의 사치를 했다"며 "옷방에 한 벌당 3천만원이 넘는 모피코트 3벌이 걸린 것도 봤다"고 말했다. C씨는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갑부인 척하면서 모든 명품을 다...